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캐딜락 공식 에이전트 에이앤지모터스가 기존 운영을 맡고 있던 논현전시장을 강남구청역 인근으로 이전한 강남논현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이번 오픈을 기념해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캐딜락 키링 등 기념품을 제공하는 고객이벤트를 4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새로 오픈하는 강남논현전시장은 총 면적 423 ㎡으로 기존 전시장 대비 약 100㎡ 넓어진 공간에 확장된 차량 전시공간과 강화된 고객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장에서는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대형 3열 SUV XT6, 어반 SUV XT5, 엔트리급 SUV XT4, 하이 퍼포먼스 세단 CT5-V 블랙윙, 럭셔리 중형 세단 CT5, 퍼포먼스 럭셔리 세단 CT4 등 전 차종을 구매할 수 있다.
캐딜락코리아 세일즈 담당 배태랑 부장은 “캐딜락은 고객 경험의 최전선에 있는 세일즈 네트워크 퀄리티를 최고로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캐딜락 브랜드 및 제품 경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장기적인 비전에 따라 전시 네트워크를 관리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세일즈 네트워크 퀄리티 향상을 위해 대구전시장을 기존 위치에서 리뉴얼 오픈했다. 캐딜락 전시장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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