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전기 콘셉트카 ‘LF-Z 일렉트리파이드'를 오는 4월 1일부터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 특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콘셉트카는 렉서스 브랜드 전동화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모델로 지난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국내 최초로 전시된 바 있다.
신차는 BEV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로운 4륜 구동 기술인 다이렉트4를 채용했다. 실내에는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 타즈나 콕핏을 적용해 개방적이고 미니멀한 실내 공간을 연출했다. 아울러 운전자의 선호도와 행동 특성을 학습한 인공지능 기반의 컨시어지 기능 등 새로운 기술들을 적용했다.
한편 렉서스는 오는 4월 1일부터 17일까지 커넥트투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개인 SNS 채널에 LF-Z 일렉트리파이드 차량 인증샷을 업로드한 고객들에게 커넥트투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증정하며 개인 텀블러 지참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원플러스원(1+1) 쿠폰을 제공한다. 또 기간 한정으로 ‘LF-Z 민트라떼’ 스페셜 음료도 새롭게 선보인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삶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하는 렉서스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자 ‘LF-Z 일렉트리파이드’를 전시하게 됐다”며 “이벤트 기간 동안 커넥트투를 방문하셔서 ‘LF-Z 일렉트리파이드’와 함께 렉서스의 미래 비전을 살펴보시고 다양한 이벤트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valeriak97@autocast.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