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BMW 코리아가 래퍼 빈지노를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로 선정하고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BMW 최초의 고성능 순수전기 그란 쿠페인 i4 M50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는 BMW가 추구하는 콘셉트에 가장 잘 부합하는 인물로 선정된 홍보대사로 일정 기간 동안 각종 대외 활동을 통해 BMW 브랜드와 차량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BMW는 지난달 국내에 공식 출시된 순수전기 4-도어 쿠페 모델 i4와 가장 잘 어울리는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로 세련되면서 트렌디한 이미지를 지닌 래퍼 빈지노를 선정했다. 빈지노는 앞으로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이 선보이는 최초의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 i4 M50을 직접 운용하며 BMW가 선사하는 새로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THE i4는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준중형 전기차다. BMW의 최신 전기화 드라이브 트레인 ‘5세대 eDrive’을 탑재해 어느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가속 능력을 발휘하며 3시리즈 세단 대비 53mm 낮은 저중심화 설계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제공한다. 여기에 영화 음악계의 거장 한스 짐머와 공동으로 개발한 BMW 아이코닉사운드 일렉트릭을 적용했다.
한편 BMW 코리아와 빈지노가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은 BMW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이나 인스타그램 그리고 각종 화보 등을 통해 공개된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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