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쌍용자동차가 봄을 맞아 11번가와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전시장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참여 마케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11번가에서 20만원 상당의 원터치 텐트와 캠핑의자(2개)로 구성된 쌍용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 구매권을 3만9900원에 구매해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
쌍용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 쿠폰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로부터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되며 선착순 500명의 계약∙출고 고객에게 SK Pay 포인트 3만점 지급과 함께 쌍용 어드벤처 피크닉 패기지를 배송해 준다. 실질적으로 20만원 상당의 쌍용 어드벤처 피크닉 패기지를 9900원에 구입하는 셈이다.
또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자영업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한 달간 전시장을 내방한 자영업자들은 응모권을 작성∙제출하면 매주 110명씩 4주간 총 440명에게 추첨을 통해 뉴 렉스턴 스포츠&칸 50만원 할인권(80명), 뉴 렉스턴 스포츠 정밀 모형(80명), 5만원 주유권(12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6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 브랜드 보유 고객은 20만원, 노후차 지원 30만원, 로열티 프로그램 30만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는 10년간 자동차세(285천원) 등 100만원 넘게 지원하며 선수금 없이 1년간 매월 1만원 납입 후 36~48개월(4.1%)간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는 ‘초기 1년 부담 제로할부’도 운영한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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