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현대자동차가 피치스 및 노티드와 협업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N 브랜드 차량을 테마로 하는 어린이날 행사 ‘칠드런스 데이(ChildreN’s Day)’를 오는 5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치스(Peaches)는 스트리트 자동차 문화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또 프리미엄 도넛 브랜드로 매장마다 MZ세대의 대표적인 사회관계망 인증 사진 명소로 유명한 노티드(Knotted)와도 협업한다.
이번 칠드런스 데이는 아반떼 N을 하나의 캔버스로 물총을 사용해 그림을 그리는 ‘아반떼 N 아트 페인팅’, N 브랜드의 펀 드라이빙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범퍼카 프로그램 ‘에어트랙 범퍼카’로 구성했다.
또 현대차는 N 브랜드의 기술력이 담긴 모터스포츠 우승 차량 전시하고 피치스 도원 내 위치한 노티드(Knotted)에서만 맛볼 수 있는 N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도넛과 음료를 판매한다. 아울러 N 머천다이즈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칠드런스 데이를 통해 현대차 N 브랜드의 슬로건인 ‘네버 저스트 드라이브(Never Just drive.)’가 남녀노소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N 브랜드의 고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7월 N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통합 브랜드 전시 공간 ‘N 시티 서울(N City Seoul)’을 운영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신라스테이와 함께 N 브랜드 차량 시승 이벤트 ‘N 스테이 부산(N Stay Busan)’을 두 달 간 진행한 바 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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