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감성 충만 디스플레이 '이모셔널 콕핏' 공개
2024-12-26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7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79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수치다.
7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99대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중 볼보트럭의 트랙터가 78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볼보트럭의 7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95.1%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3.9% 감소했다.
이어 스카니아 164대로 전년 동월 대비 20.6%, 전월 대비 7.9% 증가했다. 반면 만(MAN)은 전년 동월 대비 58.1% 하락한 52대, 메르세데스-벤츠는 전년 동월 대비 44.2% 하락한 43대를 기록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밴은 21대를 판매했다.
한편 차종별로는 특장이 192대로 가장 많이 등록했으며 트랙터 188대, 덤프 93대, 카고 6대로 뒤를 이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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