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자이스 맞손...홀로그래픽 HUD 개발 협력

현대모비스-자이스 맞손...홀로그래픽 HUD 개발 협력

현대모비스가 독일 자이스(ZEISS)와 함께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홀로그래픽 HUD)' 기술 개발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자이스사와 홀로그래픽 HUD 공동 개발을 위한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홀로그래픽 HUD는 차량 전면 유리창을 디스플레이로 활용해 각종 주행 정보를 확인하고 음악과 동영상, 게임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신승영 기자 2024-10-14 11:14:59
현대모비스, 차량용 디스플레이 미래 'M.VICS 5.0' 공개

현대모비스, 차량용 디스플레이 미래 'M.VICS 5.0' 공개

현대모비스가 디지털 칵핏의 미래를 제시하고 나섰다.현대모비스는 11일 디지털 칵핏 기술을 총망라한 차세대 통합 운전석 시스템 'M.VICS 5.0'을 공개했다. 이번 M.VICS 5.0은 '당신이 볼 수 있는 모든 것(All You Can See)'이란 제품 개발 모토 아래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됐다. 우선 디자인 측면에서 운전석 왼쪽 기둥부터 동승석 오른쪽 기둥까지 대화면 칵핏으로 통합 구현했다.
신승영 기자 2024-06-11 11:05:48
[CES 2024] 콘티넨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센터 디스플레이 공개

[CES 2024] 콘티넨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센터 디스플레이 공개

콘티넨탈이 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에서 크리스탈 센터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콘티넨탈과 스와로브스키 모빌리티가 함께 개발한 크리스탈 센터 디스플레이는 첨단 마이크로 LED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유례없는 수준의 밝기와 대비를 지원한다. 이미지를 생성하는 마이크로 LED 패널은 크리스탈 본체에 부착되어 마치 콘텐츠가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크리
신승영 기자 2024-01-09 14:06:34
벤츠-LGD, 차량용 디스플레이 협업 강화 논의

벤츠-LGD, 차량용 디스플레이 협업 강화 논의

메르세데스-벤츠그룹 올라 칼레니우스 이사회 의장과 LG 권봉석 부회장,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 등이 24일 서울에서 회동을 가졌다.양측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LG디스플레이 연구동에서 만나 협력 관계를 공고히 다진 것으로 전해졌다.LG디스플레이는 2020년 S클래스를 시작으로 EQE와 EQS 등에 P-OLED 기술이 적용된 하이퍼스크린을 공급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인
신승영 기자 2023-08-24 15:28:31
“맥킨토시와의 협업은 완벽한 결혼과 같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미디어 라운드 열어

“맥킨토시와의 협업은 완벽한 결혼과 같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미디어 라운드 열어

지프가 15일 ‘그랜드 체로키 L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 UX/엔지니어’를 개최하고 얼마 전 출시된 그랜드 체로키 L의 UX와 엔지니어에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미국 본사와 이원 중계로 진행된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에는 지프의 UX 글로벌 총괄을 맡고 있는 빈스 갈란테, 치프 엔지니어인 필리포 그라도가 참석해 그랜드 체로키 L와 지프의 UX 전략에
2021-12-15 15:49:42

[CES] 하늘을 나는 차, 디지털 콕핏...車 업계 관심은 어디로?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일반 공개는 7일부터지만 5일 각 브랜드별 미디어 공개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 CES 역시 자동차 업계가 대거 참가한다.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그룹은 물론이고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토요타까지 완성차 회사들도 대거 참가한다. 또, 자동차의 부품 제조사 이른바 ‘티어 1’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IT
이다일 기자 2020-01-07 02: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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