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더 작고, 더 민첩하다' 현대차, 고성능 롤링랩 RN24 발표

'더 작고, 더 민첩하다' 현대차, 고성능 롤링랩 RN24 발표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의 차세대 전동화 비전을 집약한 고성능 롤링랩 RN24를 선보인다. 현대차가 25일 소셜 미디어에 ‘현대 N 데이’ 영상을 공개하고, 고성능 롤링랩 ‘RN24’를 공식 발표했다. 롤링랩(Rolling lab)은 ‘움직이는 연구소’라는 뜻으로 모터스포츠에서 쓰인 고성능 기술과 각종 선행 기술을 실제 주행 환경에서 검증하는 데 쓰인다.이번에
강명길 기자 2024-10-25 09:59:19
[AD] 현대차·기아, 美 카즈닷컴 '2024 전기차 톱 픽' 휩쓸었다...아이오닉6 2관왕

[AD] 현대차·기아, 美 카즈닷컴 '2024 전기차 톱 픽' 휩쓸었다...아이오닉6 2관왕

현대차그룹이 미국 카즈닷컴(cars.com)이 발표한 '2024 전기차 톱 픽(2024 Top EV picks)' 4개 부문에 선정됐다.전기차 톱 픽은 미국 유력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2022년 처음 실시한 전기차 평가로, 전기 세단, 최고 가치의 전기차, 2열 전기 SUV, 3열 전기 SUV, 럭셔리 전기차(Luxury EV) 등 5개 부문에서 평가를 진행한다. 현대차 아이오닉 6는 최고의 전기 세단(Top Pick: Electric Car),
2024-10-23 10:18:39
정의선 회장, 인도 모디 총리와 면담...

정의선 회장, 인도 모디 총리와 면담..."인도서 EV모델 지속 출시할 것"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인도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와 면담을 진행했다. 인도 모디 총리와 정의선 회장이 21일(현지시간) 인도 델리에 위치한 총리관저에서 면담을 갖고, 인도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발전과 다각적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2014년 5월 총리에 취임한 후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
강명길 기자 2024-10-22 09:20:39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레 국내 론칭...연내 공식 출시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레 국내 론칭...연내 공식 출시

마세라티코리아가 16일 서울 워커힐에서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를 론칭했다.이탈리아어로 '번개'란 뜻을 가진 폴고레는 전기차 영역에서도 브랜드 특유의 퍼포먼스와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신차는 105kWh급 CATL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500km(WLTP 기준)이다. 최고출력 410kW, 최대토크 820Nm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신승영 기자 2024-10-16 14:46:09
현대차,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 참여

현대차,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 참여

현대차그룹이 배터리 인증제 시범사업에 참여한다.현대차그룹은 15일 광주 자동차안전연구원 인증센터에서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는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을 사전에 정부로부터 인증받는 제도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6년 2월 전격 시행을 앞두고, 이달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전기차 화재 불안감을
신승영 기자 2024-10-15 17:25:50
[2024파리] 푸조, 뉴 E-408로 전동화 풀라인업 구축

[2024파리] 푸조, 뉴 E-408로 전동화 풀라인업 구축

푸조가 2024 파리모터쇼에서 순수 전기 패스트백 세단 뉴 E-408을 선보였다. 신차는 408을 기반으로 제작한 전기차로, E-EMP2 플랫폼을 사용한다. 휠베이스는 2787mm이며, 배터리는 바퀴 사이 바닥에 장착돼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다. NMC 셀을 포함한 58.2kWh 배터리 팩을 넣어 WLTP 기준 1회 충전 시 453km의 주행이 가능하다. DC 충전의 경우, 최대 120kW의 전력을 수용해 30분만에 배터리를 20%에
강명길 기자 2024-10-15 13:20:14
[2024 파리] 르노, 4 E-Tech 일렉트릭 공개...402km 주행

[2024 파리] 르노, 4 E-Tech 일렉트릭 공개...402km 주행

르노가 2024 파리모터쇼에서 4 E-Tech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4 E-Tech 일렉트릭은 1961년 출시된 르노4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시형 순수 전기차다. 신차는 둥근 헤드라이트와 넓은 직사각형 형태의 단일 그릴로 르노4의 향수를 불러온다. 그릴 하단까지 이어지는 보닛라인과 측면의 리어쿼터 윈도우 등도 르노4에서 영감받은 부분이다. 다만 세 부분으로 나뉜 새로운 헤드램프와 항
강명길 기자 2024-10-14 17:53:23
[2024 파리] 현대모비스, 파리모터쇼 첫 참가...'프라이빗 부스' 운영

[2024 파리] 현대모비스, 파리모터쇼 첫 참가...'프라이빗 부스' 운영

현대모비스가 파리모터쇼에 참가해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현대모비스는 오는 14일 개막하는 2024 파리모터쇼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신제품 시연과 영업 활동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전기차 구동 시스템(PE)과 배터리 시스템(BSA), 전장 SW 플랫폼 및 투명 디스플레이, 차세대 섀시 시스템(X by Wire, XBW)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승영 기자 2024-10-10 13:45:36
기아, 5단 수동변속기 단 프라이드 EV 공개

기아, 5단 수동변속기 단 프라이드 EV 공개

기아 영국법인이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프라이드 EV를 공개했다. 프라이드 EV는 기아 영국법인과 전기차 개조 전문업체 일렉트로제닉(Electrogenic)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프라이드 EV는 1996년형 프라이드 1.3 LX 5도어 차량을 기반으로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이 들어갔다. 다만, 기존 5단 수동 변속기와 구동축은 유지했다. 외관은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의
강명길 기자 2024-10-08 15:37:41
벤츠코리아 대표, 국감서

벤츠코리아 대표, 국감서 "화재 조사 결과에 합당한 책임 지겠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가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천 청라 화재 사건의 증인으로 출석했다. 앞서 8월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벤츠 EQE 화재로 인해 차량 87대가 불타고, 783대가 그을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더불어 아파트 내 정전 및 단수 등으로 인해 120여명이 임시 주거시설로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이와 관련해 바이틀 대표는
신승영 기자 2024-10-08 11:46:48
기아, 안전사양 강화한 2025 레이 EV 출시...가격은 동결

기아, 안전사양 강화한 2025 레이 EV 출시...가격은 동결

기아가 The 2025 레이를 출시했다. The 2025 레이는 연식변경 모델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안전·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기아는 레이 EV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I 패키지와 블랙 하이그로시 가니시가 적용된 열선 가죽 스티어링 휠을 전 사양 기본화했다.또한 레이 EV 승용 에어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 경고, 후측
강명길 기자 2024-10-02 09:27:19
중국 브랜드 전기차, 10명 중 9명 ‘구매 의향 없다’

중국 브랜드 전기차, 10명 중 9명 ‘구매 의향 없다’

컨슈머인사이트가 중국 브랜드 전기차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2년 내 신차 구입 의향자 525명을 대상으로 9월 11일부터 16일 사이 진행됐다. BYD, 지리, 상하이모터스 등 중국 브랜드 전기차가 대상이며, 테슬라 등 글로벌 브랜드의 중국산 제품은 제외다.차량 구입 예정자 중 중국 브랜드 전기차를 선택지로 고려한 사람은 9%에 불과했다. 그 이유도 '가격 및 구입 조건
신승영 기자 2024-09-27 16:23:49
현대차그룹-소방청, 전기차 화재 진압용 '무인 소방로봇' 공동 개발한다

현대차그룹-소방청, 전기차 화재 진압용 '무인 소방로봇' 공동 개발한다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화재 안전을 위해 소방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현대차그룹은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보다 직접적이고 실효성 있는 소방 안전 대책 수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의 제안으로 소방청과 논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고도화된 화재 진압장비 지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 뜻을
강명길 기자 2024-09-26 10:38:46
현대차∙기아, LFP 배터리 양극재 신기술 개발 협력...

현대차∙기아, LFP 배터리 양극재 신기술 개발 협력..."수입 의존도 낮출 것"

현대자동차·기아가 현대제철, 에코프로비엠과 함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양극재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LFP 배터리 양극재 제조 시 전구체1 없이 직접 재료를 합성하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LFP 배터리 기술 개발 과제로 총 4년 동안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LFP 배터리의 양극재는 인산염, 황산철 등을 합성한 전구체에 리튬을 첨
강명길 기자 2024-09-26 09:32:54
현대차, ST1 샤시캡·특장 하이탑 모델 출시...주행 가능거리는?

현대차, ST1 샤시캡·특장 하이탑 모델 출시...주행 가능거리는?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 모델을 출시한다.ST1 샤시캡(Chassis-Cab)은 현대차 소형 상용차 최초의 전동화 샤시캡 모델로, 차량의 샤시와 캡(승객실)만으로 구성했다. 특히, 캡 뒤쪽에 적재함이 없어 고객 비즈니스에 맞춰 다양한 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ST1 특장 하이탑은 샤시캡에 적재함을 장착해 물류 및 배송 사업에 특화시킨 모델
강명길 기자 2024-09-25 10:10:22
기아, PBV로 일본 진출 선언...2026년 PV5 현지 판매한다

기아, PBV로 일본 진출 선언...2026년 PV5 현지 판매한다

기아가 오는 2026년 PBV를 앞세워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기아는 일본 종합상사인 소지츠(双日, Sojitz)와 현지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부터 PBV를 일본 시장에 판매하겠다고 밝혔다.기아 관계자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중소형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
강명길 기자 2024-09-24 11:40:57
현대차, 신규 기능 추가한 2025 아이오닉5 N 출시

현대차, 신규 기능 추가한 2025 아이오닉5 N 출시

현대자동차가 연식변경을 거친 2025 아이오닉 5 N을 출시했다.현대차는 원활한 드리프트 주행을 돕는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를 더욱 정교화 했다.먼저, 차량거동과 노면변화 등 드리프트 상태 판단을 위한 차량신호 모니터링 로직을 개선하고 기존에 선택할 수 없었던 제어 단계를 10단계로 세분화했다. 특히 차량 자세 제어(VDC)를 최소화하고 구동 토크를 선형적으로 조절해주는 1
강명길 기자 2024-09-24 09:57:06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시민 불안 해소 고민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시민 불안 해소 고민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토론회를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은 “전기차는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열쇠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화재 사고로 인해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다”며 “전기차 화재
2024-09-20 15:24:20
메르세데스-벤츠, 中 덴자 지분 매각...중국 전기차 손떼나 

메르세데스-벤츠, 中 덴자 지분 매각...중국 전기차 손떼나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이 중국 전기차 업체 덴자(Denza)의 나머지 지분 10%를 BYD에 매각했다. 덴자는 지난 2011년 중국의 BYD와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이 합작해 설립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다. 설립 당시 양사는 50:50 합작 투자로 진행했다. BYD는 배터리, 모터, 전기 제어 기술을 제공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은 차량 제조를 담당했다. 그러나 판매 부진이 이어지자 지난 2022년
강명길 기자 2024-09-19 10:42:54
스텔란티스, 美 공장에 5409억 투자...전기·내연기관 생산 유연성 목표 

스텔란티스, 美 공장에 5409억 투자...전기·내연기관 생산 유연성 목표 

스텔란티스가 미국 미시간주 공장 3곳에 4억600만 달러(약 5409억원)를 투자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텔란티스는 전기차 관련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서 미국 미시간주 공장 3곳에 4억600만 달러(약 5409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스텔란티스는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를 함께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미시간주 스털링 하이츠 조립 공장(SHAP)에 2억3550만 달러(약 3135억원)가 투자된다.
강명길 기자 2024-09-13 10: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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