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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1034마력 '타이칸 터보 GT' 국내 출시...2억9610만원부터

포르쉐, 1034마력 '타이칸 터보 GT' 국내 출시...2억9610만원부터

포르쉐코리아가 17일 타이칸 터보 GT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한층 강력한 펄스 인버터를 장착한 신차는 런치 컨트롤 기능과 함께 최대 1034마력(PS)의 오버부스트 출력을 제공한다. 변속비와 기어박스 내구성을 개선하고, 최대토크는 126.4kg∙m으로 끌어올렸다. 이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2.3초가 소요되며,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419km(복합)에 달한다.
신승영 기자 2024-12-17 11:32:32
포르쉐,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 국내 출시...가격 2억1050만원부터

포르쉐,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 국내 출시...가격 2억1050만원부터

포르쉐코리아가 28일 신형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신형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는 176마력(PS)의 전기모터와 612마력(PS)의 4.0리터 V8트윈 터보 엔진이 조합됐다. 두 구동 유닛이 결합해 최고출력 739마력(PS), 최대토크 96.9kg∙m의 강력한 시스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7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95km/h에 달한다.
신승영 기자 2024-11-28 11:37:37
신형 스포티지, 부메랑 던지고 패밀리룩 입다... 1.6 터보 2836만원부터

신형 스포티지, 부메랑 던지고 패밀리룩 입다... 1.6 터보 2836만원부터

기아가 5일 '더 뉴 스포티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계약 접수에 돌입했다.신차는 3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내외장 디자인 변경과 더불어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외관은 브랜드 패밀리 룩을 입었다.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한 수직형 주간주행등을 중심으로, 수평형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이 깔끔하면
신승영 기자 2024-11-05 08:35:03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 국내 출시...시작가 3억910만원부터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 국내 출시...시작가 3억910만원부터

포르쉐코리아가 3세대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신형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는 기존 터보 S 모델을 대체하는 강력한 E-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고성능 서스펜션 시스템이 특징이다.신차는 개선된 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PDK, 그리고 새롭게 개발된 190마력의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총 680마력의 시스템 출력과 94.8kg∙m의 토크를
신승영 기자 2024-10-10 16:11:23
911 GT3 RS부터 마칸 일렉트릭까지 꿈을 찾아서 [PWRS 2024]

911 GT3 RS부터 마칸 일렉트릭까지 꿈을 찾아서 [PWRS 2024]

늦여름 화창한 날씨와 함께 포르쉐 월드 로드쇼 2024(PWRS 2024)가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PWRS는 포르쉐 스포츠카 전 라인업을 트랙 위에서 직접 몰아볼 수 있어, 매년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누리고 있다.PWRS는 포르쉐 본사에서 주관하는 만큼, 독일에서 직접 공수한 차량과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인스트럭터가 배치된다. 특히, 올해 PWRS는 911(992) GT3 RS와 718(982) 스파이더 RS
신승영 기자 2024-09-09 18:07:32
포르쉐, 911 터보 50주년 기념 모델 공개...1974대 한정 생산

포르쉐, 911 터보 50주년 기념 모델 공개...1974대 한정 생산

포르쉐가 911 터보 탄생 5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모델을 공개했다.이번 911 터보 50주년 모델(911 Turbo 50 Years)은 현행 911 터보 S를 기반으로, 역사적인 911 터보 모델들의 디자인 특징을 반영했다.외관은 197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911 RSR 터보의 리버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도어 개방 시 LED 프로젝터가 터보차저 이미지를 차량 옆 지면에 투사하며, 터보차저 아이콘과 1974-20
신승영 기자 2024-08-19 15:41:58
‘럭셔리 SUV 아이콘’ 포르쉐 신형 카이엔 국내 출시…확 바뀐 실내, 이목집중!

‘럭셔리 SUV 아이콘’ 포르쉐 신형 카이엔 국내 출시…확 바뀐 실내, 이목집중!

포르쉐코리아가 17일 신형 카이엔을 공식 출시했다. 신차는 3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오는 9월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신형 카이엔은 강렬한 아치형 윙과 새로운 프런트 엔드, 볼륨감 넘치는 보닛, 그리고 혁신적인 헤드라이트 등으로 정교하면서도 한층 공격적인 외관을 갖췄다. 신차에서 가장 많이 바뀐 곳은 실내다. 운전석은 독립형 디자인과 가변형 디스플레이 옵션을 갖
신승영 기자 2023-08-17 14:29:32

281마력 '더 뉴 싼타페' 가솔린 터보 사전계약 실시...11월 중순 신차발표

현대자동차가 '더 뉴 싼타페' 가솔린 2.5리터 터보 모델의 사전계약을 2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월 출시한 2.2리터 디젤 모델과 함께 싼타페는 당분간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판매한다. 더 뉴 산타페 2.5 가솔린 모델은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등 총 3개의 트림으로 운영한다. 각각 2975만원, 3367만원, 3839만원으로 같은 등급의 디젤 모델에 비해 147만원 낮게
이다일 기자 2020-10-30 11:32:11

포르쉐 월드로드쇼에서 느껴본 타이칸, 진정한 전기 스포츠카의 등장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포르쉐 월드 로드쇼 2020에 다녀왔다. 포르쉐 월드 로드쇼는 포르쉐 본사에서 전 세계를 돌며 진행하는 ‘포르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Porsche Driving Experienc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 세그먼트 모델을 한자리에서 타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 이 행사를 위해 포르쉐는 독일 본사로부터 차량과 프로 드라이빙 인스트럭터 등을 현지로 투입한다. 그
2020-09-03 18:13:50

기아 스팅어 마이스터 출시, 2.5 터보·첨단 안전사양 신규 적용

기아자동차가 27일 기아차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스팅어 마이스터 온라인 론칭 필름’을 공개하고,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시했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2017년 출시한 스팅어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신규 2.5 터보 엔진을 적용하고 첨단 안전편의사양 추가, 세부 디자인 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높였다.■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향상시킨 2.5/3.3 가솔린 터보 모델 운영기
2020-08-27 10:33:19

한국서 못 사!...인피니티 쿠페형 SUV QX55 티저 공개

인피니티가 5일(현지 시간) 쿠페형 SUV QX55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격적인 디자인의 리어램프와 트렁크 부분의 스포일러 면이 특징이다. 인피니티 QX55는 QX50을 기반으로 루프라인과 뒷모습 등을 더욱 스포티하게 다듬어 출시한다. 경쟁 모델로는 BMW X4, 메르세데스-벤츠 GLC 등이 있다. 신차에는 QX50에 탑재하는 것과 동일한 2.0리터 직렬 4기통 VC(가변압축비)-터보 엔
2020-08-06 14:49:37

[시승기] 제네시스 G80 3.5 터보, 논란의 여지 없는 고급감

제네시스의 대표 모델 G80. 신모델이 출시됐다. 7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등장한 신형 G80은 오랜 기다림을 보상해 주고도 남을 만큼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은 물오른 디자인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쏘나타부터 시작해 최근 공개한 신형 아반떼까지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다. 과감한 시도로 쌓인 내공을 제네시스라는 고급 브랜드에서는 솜씨
2020-04-06 16:16:03

제네시스 GV80 가솔린 모델 2종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가 9일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의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는 GV80를 3.0 디젤 모델과 함께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한다.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은 2.5 터보 6,037만원, 3.5 터보 6,587만원부터 시작된다.(개별소비세 1.5% 기준) 2.5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kgf·m의 성능을 갖췄으며 복합 연비는
2020-03-09 09:46:20

기아 K5 고성능 트림, K5 GT 나온다

기아의 고성능 트림인 GT가 신형 K5에도 적용된다. K5 GT에는 최고출력 286마력을 발휘하는 파워트레인에 8단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또한, 엔진에 따라 4륜 구동 시스템도 선택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는 북미에 수입할 K5에 최고출력 178마력을 발휘하는 1.6리터 터보 GDI엔진과 2.5리터 4기통 터보엔진 두가지가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GT트림에 장착할 2.5리터 엔진은
2019-12-18 08:47:49

290마력 쏘나타 N라인, 미국서 구석구석 공개...유출일까?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N라인이 외신을 통해 알려졌다. 해당 차량은 위장막을 두른 채로 등장했는데 외신은 이 차를 현대자동차에게 받아 자세한 내용까지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내용에는 이 차의 시승 소감을 제외한 실내 디자인까지 세부적으로 표시하고 있어서 이른바 ‘몰래’ 찍었다고 밝히기엔 너무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촬영한 것
2019-12-04 13:00:18

4년4개월 만의 변화, 기아 신형 K5 2.5 터보 예고

기아자동차의 신형 K5에 2.5리터 터보 가솔린 모델을 탑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고성능 N 모델을 준비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다. 업계에서는 최고출력 275마력을 낼 것이라고 보고 있다.8일 미국과 국내의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의 신형 K5는 오는 11월 22일 개막하는 LA모터쇼가 데뷔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신차에는 2.5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
이다일 기자 2019-10-08 11:53:09

현대자동차, 쏘나타 1.6 터보 판매 돌입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1.6 터보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현대차는 이 차의 이름을 ‘터보’라고 부르는 대신 ‘쏘나타 센슈어스(SONATA Sensuous)’라는 펫네임을 새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펫네임은 별명의 일종으로 최근 마케팅 업계에서는 하위 브랜드를 일컫는다. 쏘나타 센슈어스는 현대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을 담았다. 지난해 3월 제네바
2019-09-20 19: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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