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포르쉐,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공개...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

포르쉐,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공개...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

포르쉐 AG가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와 4S E-하이브리드를 추가 공개했다. 4 E-하이브리드 모델은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개선된 304마력의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과 강력해진 E-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했다. 신차는 470마력의 시스템 출력과 66.28 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데 4.1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강명길 기자 2024-02-20 10:04:34
아우디, 2024 A7 PHEV 출시…가격 1억280만원

아우디, 2024 A7 PHEV 출시…가격 1억280만원

아우디코리아가 더 뉴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의 2024년식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차는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프레임과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 및 블랙 패키지를 기본 적용해 한층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레이저 라이트, 다이내믹 턴 시그널 LED 테일라이트 등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기술적 진보를 여실히 보
신승영 기자 2024-02-05 11:02:53
렉서스, 스포티함 더한 'ES 300h F SPORT 디자인 패키지' 150대 한정 판매

렉서스, 스포티함 더한 'ES 300h F SPORT 디자인 패키지' 150대 한정 판매

렉서스코리아가 2024년형 ES 300h F SPORT 디자인 패키지 모델을 한정 판매한다.이번에 출시되는 2024년형 ES 300h F SPORT 디자인 패키지는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모델이다. 이를 위해 F SPORT 전용의 메시 타입의 스핀들 그릴과 블랙 컬러로 마감된 19인치 휠 및 F 배지 등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8일부터 150대 한정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6360만원(부가세
강명길 기자 2024-01-08 09:27:37
르노 XM3 하이브리드 시작가 2795만원…2024년 엔트리카 시장 공략

르노 XM3 하이브리드 시작가 2795만원…2024년 엔트리카 시장 공략

르노코리아가 2024년 ‘하이브리드 대중화의 해’를 선언하고, 새해 첫날 ‘XM3 E-TECH 하이브리드 포 올’을 선보였다.르노코리아는 생애 첫 차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신차의 시작가격을 2795만원(친환경차 세제혜택 반영)으로 설정해 가격 접근성을 높였다.XM3 하이브리드는 르노그룹의 F1 노하우를 바탕으로, 1.6 가솔린 엔진과 듀얼 모터
신승영 기자 2024-01-01 16:49:52
2024년형 레인지로버 사전계약 실시…100km급 PHEV 도입

2024년형 레인지로버 사전계약 실시…100km급 PHEV 도입

JLR코리아가 2024년형 레인지로버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5세대 레인지로버는 전통적인 우아함과 기술적 정교함, 그리고 완벽한 연결성을 결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4년형 모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도입하고, SV 모델에 한층 더 강력해진 V8 전용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또한, 스탠다드 및 롱 휠베이스 모델에서 각각 4·5·
신승영 기자 2023-12-13 18:35:19
혼다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국내 출시…가격 5240만원

혼다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국내 출시…가격 5240만원

혼다코리아가 올 뉴 CR-V 제품 라인업에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모델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도심 및 아웃도어 라이프에 모두 적합한 모델로,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경제성, 친환경성 등을 두루 갖췄다.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토크 18.6kg∙m의 2.0L 직분사 앳킨슨 엔진과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4 kg∙m의 전기모터가 조합된다.연비는 복합기준 15.1km/L이며, 저공해자동차 2종
신승영 기자 2023-12-07 13:51:09
KG모빌리티, 中 BYD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만든다

KG모빌리티, 中 BYD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만든다

KG 모빌리티가 중국 BYD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 개발에 나선다. KG 모빌리티는 BYD와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 팩 한국 공장 협약과 함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에서 생산되는 배터리팩의 경우 토레스 EVX와 2024년 하반기 양산목표로 개발중인 O100 에 탑재되며 추후 개발되는 차종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KG 모빌
강명길 기자 2023-11-02 09:58:42
혼다, 11세대 ‘올 뉴 어코드’ 국내 출시…가솔린·HV, 취향맞춤

혼다, 11세대 ‘올 뉴 어코드’ 국내 출시…가솔린·HV, 취향맞춤

혼다코리아가 17일 11세대 올 뉴 어코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전보다 한층 길어진 신차는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블랙아웃 풀 LED 헤드라이트와 매쉬 디자인의 프런트 그릴이 선명한 인상을 갖췄으며, 후면부는 수평형 풀 LED 테일라이트로 세련된 느낌을 완성했다. 실내는 10.2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직관
신승영 기자 2023-10-17 14:40:41
혼다, CR-V 하이브리드 사전계약…4WD 5590만원

혼다, CR-V 하이브리드 사전계약…4WD 5590만원

혼다코리아가 이달 1일부터 ‘올 뉴 CR-V 하이브리드’ 온라인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6세대 올 뉴 CR-V 하이브리드 4WD 투어링은 화이트·그레이·어반 그레이·블랙·블루 등 총 5가지 컬러로 판매되며,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오렌지 스티치가 실내 적용됐다.신차는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SUV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프런트 그릴과 범퍼, 19인치 알로이
신승영 기자 2023-09-01 16:45:56
현대차, 美서 이상가속 문제로 엘란트라 하이브리드 리콜

현대차, 美서 이상가속 문제로 엘란트라 하이브리드 리콜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판매 중인 엘란트라 하이브리드(국내명 아반떼 하이브리드)에서 발생된 이상 가족 문제로 리콜에 돌입한다. 리콜 규모는 총 3만7907대로 해당 차량은 2021년 12월부터 2023년 7월 사이 한국에서 생산된 모델이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협회(NHTSA)에 따르면 문제가 발생된 차량에선 브레이크 페달 작동을 멈췄을 때 운전자의 의도와 달리 시속 10~20km로 가속이
임상현 기자 2023-08-29 09:57:57
포르쉐, 카이엔 끝판왕 ‘터보 E-하이브리드’ 공개...전기만으로 82km 주행

포르쉐, 카이엔 끝판왕 ‘터보 E-하이브리드’ 공개...전기만으로 82km 주행

포르쉐가 신형 포르쉐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와 터보 E-하이브리드 쿠페를 29일 공개했다. 최상위 트림인 터보 E-하이브리드는 176마력 전기모터와 599마력을 발휘하는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을 장착했다.이를 통해 합산 출력 739 마력, 최대 토크 96.87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는 단 3.7초, 최고속도는 295km/h에 달한다.신차는 이전 보다 전기 주행 거
임상현 기자 2023-08-29 09:32:15
현대차 신형 싼타페 공식 출시…가솔린 3546만원, HV 4031만원부터

현대차 신형 싼타페 공식 출시…가솔린 3546만원, HV 4031만원부터

현대차가 16일 ‘디 올 뉴 싼타페’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5세대 신형 싼타페는 각지고 견고한 디자인과 동급 최대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다양한 고급 및 편의 사양을 제공한다. 신차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모델이 3546만원~4373만원이며,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4031만원~4764만원으로 책정됐다(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적용 전).외관은 전∙후면 H 라이트를 비롯
신승영 기자 2023-08-14 11:16:22
렉서스 첫 전용 EV ‘RZ’·럭셔리 SUV ‘RX’ 출시...전동화 전략 가속

렉서스 첫 전용 EV ‘RZ’·럭셔리 SUV ‘RX’ 출시...전동화 전략 가속

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 ‘디 올 뉴 일렉트릭 RZ’와 럭셔리 SUV ‘뉴 제너레이션 RX’ 등 전동화 모델 2종을 21일 공식 출시했다. 렉서스는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수소연료전지차(FCEV) 및 전기차(BEV)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전동화 풀 라인업을 도입,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선보이며 전
임상현 기자 2023-06-21 09:32:45
전동화 속도 높이는 페라리, 2024년 EV 공장 생산 시작

전동화 속도 높이는 페라리, 2024년 EV 공장 생산 시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으로 전동화 전략에 속도를 높이는 페라리가 내년 6월 새로운 공장 가동을 시작한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e-빌딩(e-building)으로 불리는 새 공장은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차세대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슈퍼카 제작이 가능하다. 오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 페라리는 100% 전기차 출시에는 조심스러
임상현 기자 2023-06-08 10:54:02
신차 소식에도 굳건한 중고차 시세...SUV 중심 인기 몰이 여전

신차 소식에도 굳건한 중고차 시세...SUV 중심 인기 몰이 여전

하이브리드 등 일부 신차를 제외한 출고 지연 현상이 완화되는 상황에서 인기 차종을 중심으로 중고차 시세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신차 시장이 회복되면서 SUV 중심으로 가격 상승이 이뤄지는 모양새다. 7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일부 수입차를 제외한 나머지 국산차의 중고차 가격이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강보합세를 유지하
임상현 기자 2023-06-07 10:24:44
렉서스, 전기차 RZ·하이브리드 SUV RX 사전계약 실시...국산 프리미엄 정면 승부

렉서스, 전기차 RZ·하이브리드 SUV RX 사전계약 실시...국산 프리미엄 정면 승부

렉서스가 최초의 전기차 플랫폼을 활용한 RZ와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5세대 RX를 다음달 21일 국내 출시에 앞서 22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렉서스 최초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TNGA를 적용한 RZ 450e는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공기 역학 실루엣과 역동적인 비율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실내는 운전자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하여 주행에만 집중할
임상현 기자 2023-05-22 10:07:31
맥라렌, V8 하이브리드 개발...차세대 슈퍼카 공급

맥라렌, V8 하이브리드 개발...차세대 슈퍼카 공급

영국의 슈퍼카 제조사 맥라렌이 차세대 슈퍼카에 장착될 V8 엔진 생산을 위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설계 회사 리카르도(Ricard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리카르도는 맥라렌에 하이브리드와 비 하이브리드 엔진을 공급한다. 차세대 V8 엔진은 맥라렌 파워트레인 팀에서 자체적으로 설계한다. V8 엔진은 맥라렌이 추구하는 미래 고성능 전략 중 주요 일환으로
임상현 기자 2023-05-11 09:53:57
현대차, 풀체인지급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돌입...2787만원부터 시작

현대차, 풀체인지급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돌입...2787만원부터 시작

현대자동차가 내 외관 디자인을 변경한 ‘쏘나타 디 엣지’의 사전계약을 20일부터 시작한다. ‘2023 서울 모빌리티쇼’를 통해 첫선을 보인 쏘나타 디 엣지는 8세대 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적용해 침체된 중형 세단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을 야심작이다. 쏘나타 디 엣지는 SDV 기반의 편의 사양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전 트
임상현 기자 2023-04-20 10:38:37
포르쉐, 3세대 신형 카이엔 공개...강력해진 전천후 SUV

포르쉐, 3세대 신형 카이엔 공개...강력해진 전천후 SUV

포르쉐가 디지털을 중심으로 더욱 강력해진 3세대 신형 카이엔을 19일 공개했다. 새 옷을 입은 신형 카이엔은 대형 디스플레이로 분위기를 변경한 실내와 새로운 섀시 기술, 첨단 기능을 갖춘 럭셔리 SUV로 더욱 강화됐다. 타이칸을 통해 처음 선보인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완벽한 균형을 통해 운전자 중심의 최적화된 작동 방식을 제공
임상현 기자 2023-04-19 09:54:11
美 전기차 확대 채찍질...불똥 떨어진 車 업계

美 전기차 확대 채찍질...불똥 떨어진 車 업계

전기차 확대에 앞장선 미국이 오는 2032년까지 신차의 배출가스와 오염물질을 대폭 줄이는 감축안을 발표했다. 전기차 확대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자동차 업계에선 성급한 결정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2일(현지 시각) 미국환경보호청(EPA)이 2032년까지 이산화탄소를 포함, 질소산화물, 온실가스 등을 감축시키는 내용의 초안을 발표했다. 제조사들은 이에 따라 2027년부
임상현 기자 2023-04-13 11: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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