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대기아차-카이스트, 차세대 라이다 공동 개발

현대기아차-카이스트, 차세대 라이다 공동 개발

현대기아차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차세대 자율주행 센서 공동 개발에 나선다.현대기아차가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 ‘온 칩 라이다 공동연구실’을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연구실은 현대기아차 선행기술원 연구팀과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연구팀 등 약 30여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며, 오는 2028년까지 4년간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고성능 소형 온칩 센서 제
신승영 기자 2024-02-21 11:39:48
현대차 월드랠리팀, 2024 WRC 개막전 이어 스웨덴 랠리도 우승

현대차 월드랠리팀, 2024 WRC 개막전 이어 스웨덴 랠리도 우승

현대자동차가 2024 WRC 스웨덴 랠리에서 우승했다.현대자동차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스웨덴 우메아(Umeå)에서 열린 2024 WRC(World Rally Championship)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경기가 열린 스웨덴 서킷은 WRC 랠리 중 유일하게 전 구간이 눈길과 빙판으로 이뤄져 있다. 드라이버들은 혹한의 추위와 미끄러운 노면 환경에 대응하는 과감한 주행과 유연한 전략을 펼치는 것이 무엇보
강명길 기자 2024-02-19 09:35:04
현대차, 모비스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수소 생태계 실현 가속화

현대차, 모비스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수소 생태계 실현 가속화

현대차가 현대모비스의 국내 수소연료전지사업 일체를 인수한다고 16일 밝혔다.현대차는 모비스의 단순 설비 및 자산뿐만 아니라 연구·개발(R&D), 생산, 품질 인력까지 모두 함께 인수할 방침이다.이번 결정은 기존 이원화되어 있던 수소 사업 구조를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수소전기차 및 다양한 수소연료전지 제품을 확대하고 궁극
신승영 기자 2024-02-16 18:00:46
현대차, 2024 코나 출시...엔트리 트림 40만원 인하

현대차, 2024 코나 출시...엔트리 트림 40만원 인하

현대자동차가 연식변경 모델 2024 코나를 출시했다.신형 코나는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모던 플러스를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화했다. 모던 플러스는 엔트리 트림인 모던을 기반으로, 운전석 전동시트, 1열 통풍 시트,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1열)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모던 트림에는 2열 에어벤트를,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는 직물 루프와 18
강명길 기자 2024-02-06 09:41:11
현대차, 1월 31만5555대 판매...베스트셀링 모델은?

현대차, 1월 31만5555대 판매...베스트셀링 모델은?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31만5555대를 판매했다.현대차는 지난 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한 4만9810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싼타페로 8016대를 기록했다. 이어 투싼 5152대, 포터 4927대로 뒤를 이었다. 제네시스는 GV80 4596대, G80 3494대, GV70 2232대 등 총 1만1349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보다 2.8% 증가
강명길 기자 2024-02-01 17:19:07
현대차, 2024 WRC 개막전 우승…티에리 누빌, 통산 20회 우승 달성

현대차, 2024 WRC 개막전 우승…티에리 누빌, 통산 20회 우승 달성

현대차가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1라운드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현대 월드랠리팀은 지난 25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 1라운드 경기에 티에리 누빌과 오트 타낙, 안드레아스 미켈센 등 3명의 선수가 i20 N 랠리1 경주차로 출전했다.몬테카를로 랠리는 급변하는 기후와 눈길 및 빙판길, 아스팔트 노면 등이 반복되는 악명 높은 코스로, 다양한 환경 조
신승영 기자 2024-01-29 11:56:19
현대차 아이오닉5 N,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등극...

현대차 아이오닉5 N,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등극..."혁신성에서 높은 점수"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등극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4)에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 회원 중 32명이 지난 23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
강명길 기자 2024-01-26 11:15:01
현대차, 2023년 영업익 15조원 기록…배당금은?

현대차, 2023년 영업익 15조원 기록…배당금은?

현대차가 25일 2023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했다.지난해 신차 판매 대수는 421만6898대로 집계됐으며, ‘러시아 공장 매각’ 등을 반영한 연간 실적은 매출 162조6636억원, 영업이익 15조1269억원, 당기순이익 12조2723억원 등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4.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4.0%, 당기순이익은 53.7%씩 각각 급등했다.현대차는 지난해 실적 호조를 반영해 202
신승영 기자 2024-01-25 15:57:01
현대차, 2024 엑시언트 프로 출시...2월 중 인도 예정

현대차, 2024 엑시언트 프로 출시...2월 중 인도 예정

현대자동차가 연식 변경을 거친 대형 트럭 '2024 엑시언트 프로'를 출시했다.신형 엑시언트 프로는 상용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승차감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차체 및 일반 부품, 적재함의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4 엑시언트 프로에 독일 이스리(ISRI)의 프리미엄 운전석 시트를 선택사양으로 운영하고, 카고 6X4와 트랙터 모델에 전축 에어 서스펜션을
강명길 기자 2024-01-23 09:38:38
현대차·기아, 전기차 항속거리 늘릴 수 있는 신기술 공개

현대차·기아, 전기차 항속거리 늘릴 수 있는 신기술 공개

현대자동차·기아가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개선할 수 있는 액티브 에어 스커트(Active Air Skirt, 이하 AAS) 기술을 공개했다. AAS는 차량 속도에 따라 고속주행 시 범퍼 하부를 통해 유입된 공기의 흐름을 조절해 차량 휠 주변에 발생하는 와류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현대차·기아가 개발한 AAS는 차체 전면부 범퍼와 양쪽 앞 바퀴 사이에 장착된다. 이는 평상시에는
강명길 기자 2024-01-23 09:33:13
현대차·기아, 美 '2024 최고의 고객가치상' 최다 수상브랜드 등극

현대차·기아, 美 '2024 최고의 고객가치상' 최다 수상브랜드 등극

현대자동차·기아가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4 최고의 고객가치상> 최다 수상 브랜드에 등극했다. 현대차·기아는 2024 최고의 고객가치상(Best Cars for the Money Awards) 차종별 총 11개 부문에서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고객가치상은 품질과 상품성뿐 아니라 신차와 중고차 가격, 유지비까지 평가해 종합적으로 우수한 차량에 주
강명길 기자 2024-01-19 09:26:50
현대기아차 R&D 본부 총괄 양희원 사장 선임

현대기아차 R&D 본부 총괄 양희원 사장 선임

현대기아차는 양희원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고, 새롭게 재편된 R&D본부장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양희원 사장은 플랫폼 개발 및 설계부터 제품통합개발담당, TVD(Total Vehicle Development)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신차 개발 전반에 대한 역량을 두루 갖췄다.새롭게 재편된 R&D본부는 신설된 AVP(Advanced Vehicle Platform) 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전략을 가
신승영 기자 2024-01-18 10:36:31
현대차그룹, 美 2023 굿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9개 수상

현대차그룹, 美 2023 굿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9개 수상

현대차그룹의 9개 제품이 미국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현대자동차ᆞ기아ᆞ제네시스의 총 9개 제품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Transportation) 부문과 인터랙티브 미디어(Interactive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ᆞ예술ᆞ디자인ᆞ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포춘 500대
강명길 기자 2024-01-17 09:48:50
[CES 2024] 현대차, 수소·SW 혁신 선언…넥쏘 후속 내년 출시

[CES 2024] 현대차, 수소·SW 혁신 선언…넥쏘 후속 내년 출시

현대차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수소 에너지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나섰다.현대차는 올해 CES에서 기존 수소연료전지 브랜드인 ‘HTWO’를 현대차그룹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고, 수소 사회 전환을 앞당길 ‘HTWO Grid 솔루션’을 발표했다.
신승영 기자 2024-01-09 13:55:47
현대차그룹, CES 2024 총출동...역대 최대 규모 참가

현대차그룹, CES 2024 총출동...역대 최대 규모 참가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4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슈퍼널, 제로원 등 5곳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차그룹이 2009년 처음으로 CES에 참가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로, 현대차와 기아 양사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CES에 함께 나선다.현대차그룹이 마련한
강명길 기자 2024-01-08 09:39:25
현대차·기아, 美 고어社와 상용 수소차 전해질막 공동개발 나선다

현대차·기아, 美 고어社와 상용 수소차 전해질막 공동개발 나선다

현대자동차·기아가 고어社와 차세대 수소차에 탑재할 전해질막을 공동 개발한다. 현대차·기아가 연료전지 기술을 선도하는 미국 W. L. Gore & Associates社 (이하 고어社)와 현대차·기아 마북연구소에서 공동개발 협약식을 개최했다. 전해질막은 수소연료전지의 가장 핵심이 되는 부품으로, 수소가스에서 분리된 전자의 이동은 막고 수소이온만 선택적으로 이동시
강명길 기자 2024-01-05 09:24:33
현대차·기아-삼성전자, 카투홈·홈투카 연결성 강화한다

현대차·기아-삼성전자, 카투홈·홈투카 연결성 강화한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삼성전자와 주거공간과 이동공간의 연결성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3일 삼성전자와 카투홈(Car-to-Home)·홈투카(Home-to-Car) 서비스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현대차·기아 고객은 차 안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화면 터치 또는 음성 명령으로 다양한 전자 기기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AI
강명길 기자 2024-01-04 09:42:42
2023년 국내 베스트셀링카는 그랜저!…현대차, 글로벌 421만대 판매

2023년 국내 베스트셀링카는 그랜저!…현대차, 글로벌 421만대 판매

현대차가 작년 한 해 글로벌 시장에서 421만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지난해 현대차는 내수 76만2077대(전년比 +10.6%), 해외 345만4603대(+6.2%) 등 전년대비 6.9% 증가한 총 421만6680대를 달성했다.내수 시장에서는 그랜저가 11만3062대로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했다. 2022년 11월 출시 후 잇따른 결함으로 품질 논란에 휩싸였으나 변함 없는 인기를 자랑했다.또한, 포터 9만7675대, 아반떼 6만5364
신승영 기자 2024-01-03 17:02:50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 만들자"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새해 메시지를 통해 그룹 임직원들에게 '변화를 통한 성장'과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을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기아 오토랜드 광명의 전기차 전용 공장에서 2024 신년사를 개최했다. 올해 신년회에서는 '같이 하는, 가치있는 시작'을 주제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그룹사 경영진이 임직원들과 새해 메시지 및
강명길 기자 2024-01-03 09:50:30
2024년, 주목할 신차 7종 모음 

2024년, 주목할 신차 7종 모음 

2024년 새해가 밝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완성차 제조사들이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미 디자인 조감도를 통해 기대를 모은 차량부터 베일 속에 감춰진 차량까지. 다양한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갖춘 차량들이 국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 8년만의 완전변경, 더 뉴 벤츠 E-클래스시작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E-클래스가 열 전망이다. 벤츠는 오는 1월 E-클래스의 11세
강명길 기자 2024-01-01 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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