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영

GV70·카니발 이어 그랜저·싼타페도 깜박이 디자인 바뀔까?

GV70·카니발 이어 그랜저·싼타페도 깜박이 디자인 바뀔까?

현대기아차의 고질적 불만사항으로 지적되던 후방 방향지시등 위치가 새롭게 다 바뀌게 될까?제네시스 브랜드가 12일 경기도 광주 어반프레임 미디어팜 스튜디오에서 'GV70 테크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네시스 프로젝트의 주요 연구원들이 참석해 3년 4개월여 만에 바뀐 GV70 부분변경 모델의 핵심 기술들을 소개했다. 신형 GV70은 승차감과 조종성(R&H) 측면에서 브랜드
신승영 기자 2024-06-13 17:03:39
7년 만에 완전 변경된 MINI 뉴 컨트리맨...가격 4990만원부터

7년 만에 완전 변경된 MINI 뉴 컨트리맨...가격 4990만원부터

MINI코리아가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갖춘 뉴 컨트리맨을 공식 출시했다.신차는 7년 만에 선보인 3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2세대 모델과 비교해 전장은 150mm, 높이는 105mm나 커졌고, 휠베이스도 20mm가 증가했다. 외관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현대적 감각을 극대화했다. 구체적으로 각진 헤드라이트와 영국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리어라이트 등은
신승영 기자 2024-06-13 13:45:20
JLR, 뉴 레인지로버 벨라 사전 계약...

JLR, 뉴 레인지로버 벨라 사전 계약..."랜드로버 모더니즘 철학 완벽 구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편의성과 안락함을 강화한 뉴 레인지로버 벨라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부분변경 모델인 신차의 외관은 새로운 프런트 그릴과 픽셀 LED 헤드라이트 시스템이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시켰다.실내는 아름다운 신형 계기판과 재설계한 센터 콘솔을 중심으로, 최고급 소재의 우아함이 더해졌다. P400 다이내믹 HSE 트림에 적용된 새로운 시트는 히팅, 쿨
신승영 기자 2024-06-13 13:07:34
지프, '미국 PHEV 1위' 더 뉴 랭글러 4xe 국내 출시...가격 9730만원

지프, '미국 PHEV 1위' 더 뉴 랭글러 4xe 국내 출시...가격 9730만원

지프 브랜드가 '더 뉴 랭글러 4xe'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랭글러 4xe는 지난해 미국에서만 6만7000대 이상 판매되며, '미국 베스트셀링 PHEV' 자리를 차지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차는 2020년 글로벌 공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외관은 지프 로고부터 테일게이트 배지 등 곳곳에 친환경을 상징하는 파란색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또한 4xe 전용 20인치 알루미늄 페인
신승영 기자 2024-06-13 11:09:35
한국자동차공학회, 2024 춘계학술대회 개최...SDV·자율주행 등 발전 방향 모색

한국자동차공학회, 2024 춘계학술대회 개최...SDV·자율주행 등 발전 방향 모색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이달 19일 소노캄거제에서 '2024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내 자동차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 발표와 워크숍 등이 예정되어 있다. 전기 및 수소 동력 시스템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자동차공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전망이다.더불어 자율주행에 대한 특별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특별 강연은 한국교
신승영 기자 2024-06-13 10:46:51
애플·테슬라 출신 인재영입전...GM·포드·현대차 등 각축

애플·테슬라 출신 인재영입전...GM·포드·현대차 등 각축

애플과 테슬라 출신 인재들이 기존 완성차 업체로 대거 이동하고 있다. 애플은 '타이탄'이란 이름으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를 올해 2월 전격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스페셜 프로젝트 그룹에 속한 2000여명의 임직원 중 상당수가 인공지능(AI) 부서로 이동했지만, 동시에 애플을 떠난 숫자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4월에는 테슬라가 전 세계 직원
신승영 기자 2024-06-11 14:09:58
현대모비스, 차량용 디스플레이 미래 'M.VICS 5.0' 공개

현대모비스, 차량용 디스플레이 미래 'M.VICS 5.0' 공개

현대모비스가 디지털 칵핏의 미래를 제시하고 나섰다.현대모비스는 11일 디지털 칵핏 기술을 총망라한 차세대 통합 운전석 시스템 'M.VICS 5.0'을 공개했다. 이번 M.VICS 5.0은 '당신이 볼 수 있는 모든 것(All You Can See)'이란 제품 개발 모토 아래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됐다. 우선 디자인 측면에서 운전석 왼쪽 기둥부터 동승석 오른쪽 기둥까지 대화면 칵핏으로 통합 구현했다.
신승영 기자 2024-06-11 11:05:48
혼다, 2024 모터사이클 트랙데이 성료...

혼다, 2024 모터사이클 트랙데이 성료..."타는 즐거움을 알리다"

혼다코리아가 9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모터사이클 고객을 대상으로 2024 트랙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혼다 트랙데이는 보다 쉽고 안전하게 트랙 주행을 경험하기 위해 마련된 서킷 페스티벌이다. 혼다 라이더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아카데미 주행 및 서킷 체험 주행으로 각각 진행됐다.아카데미 주행은 CBR 및 CB 시리즈를 보유한 라이더를 대상으로,
신승영 기자 2024-06-10 13:46:33
KGM

KGM "강릉 급발진 사고 재연 시험, 객관성 결여!"

KG모빌리티(이하 KGM)가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10일 첫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KGM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사건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비롯한 수많은 영상과 녹음된 주행음 분석 등 다방면에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사건 차량에 기계적 결함이 없다고 조사된 사고조사보고서를 법원에 제출했다"며 "법원에서 5차례 변론 기일이 진행되는 동안 해당 결론을 뒤집을만한
신승영 기자 2024-06-10 11:32:31
기아 2024 모닝 출시...최상위 GT 라인 추가

기아 2024 모닝 출시...최상위 GT 라인 추가

기아가 2024년형 모닝을 출시하고, 10일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새로운 사양을 적용하고, GT 라인 트림을 새롭게 추가했다.GT 라인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그릴을 확장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블랙 하이그로시 사이드실 몰딩과 디퓨저가 적용된 후면 범퍼 등으로 디자인을 다듬었다. 여기에 헤드램프, 주간주행등, 전면 방향지시등, 센터
신승영 기자 2024-06-10 10:55:21
기아 EV3, 中 배터리 탑재한 코나·니로EV보다 가격경쟁력 높아...비결은?

기아 EV3, 中 배터리 탑재한 코나·니로EV보다 가격경쟁력 높아...비결은?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최적화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기아가 이달 '전기차 대중화'를 선언하며, 세 번째 전용 전기차 EV3를 선보였다. 회사는 최근 전기차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앞세워 정면돌파를 선택했다.EV3의 최대 강점은 가격이다. 스탠다드 모델 가격은 4208~4666만원으로,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할 경우 30
신승영 기자 2024-06-07 14:12:05
아우디 Q8 e-트론 국내 출시...가격 1억860만원부터

아우디 Q8 e-트론 국내 출시...가격 1억860만원부터

아우디코리아가 프리미엄 대형 전기 SUV '더 뉴 Q8 e-트론'을 출시하고,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신차는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그리고 최신 고급 및 편의 사양을 갖췄다. 외관은 브랜드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새로운 싱글프레임과 공기역학 기능을 고려한 후면부가 돋보인다.Q8 e-트론은 이전 모델보다 배터리 용량과 충전 전력이 한층 늘어
신승영 기자 2024-06-05 11:30:48
'국민차' 타이틀 무색한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 투입 앞당길까?

'국민차' 타이틀 무색한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 투입 앞당길까?

현대차 그랜저의 위상이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다. 6세대 IG 모델 출시 후, 쏘나타를 제치고 국민차로 자리매김했던 그랜저가 판매실적 포디움에서 빠르게 내려오고 있다.올해 1~5월 그랜저 판매량은 전년대비 46.2% 감소한 2만7667대에 그쳤다. 이는 쏘렌토(4만2281대), 카니발(3만6771대), 싼타페(3만4765대), 스포티지(3만3484대), 포터(3만2746대) 등에 이어 6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그랜저
신승영 기자 2024-06-04 17:51:19
토요타·혼다도 인증 부정...日 정부, 생산·판매 중지 지시

토요타·혼다도 인증 부정...日 정부, 생산·판매 중지 지시

일본 정부가 자동차 업체 5곳의 인증 부정 행위를 확인하고, 현재 생산 중인 차량에 대해 출하 중지를 지시했다.일본 국토교통성은 토요타, 혼다, 스즈키, 마쯔다, 야마하 등 5개 기업의 인증 부정 행위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업체가 허위 신고한 차종은 모두 38개이며, 이 가운데 6개 차종이 현재까지 생산되고 있다. 국토교통성은 6개 해당 차종에 대해 출하 정지를 명령
신승영 기자 2024-06-04 16:11:20
KGM, 코란도 EV 출시...'이모션보다 94km 더 간다'

KGM, 코란도 EV 출시...'이모션보다 94km 더 간다'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코란도 EV 일반 모델을 출시하고,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4일 밝혔다.코란도 EV는 2022년 2월 출시했던 코란도 이모션의 후속 모델로, 주행거리와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앞서 코란도 이모션의 경우 배터리 공급 문제로 판매가 조기 중단된 바 있다.신차에 탑재된 73.4kW LFP 블레이드 배터리는 업계 최고 수준인 10년/100만km 보증 기간을 제공하며, 1회 충
신승영 기자 2024-06-04 13:08:14
볼보 EX30, 주행거리 404km 국내 인증...6월 말 출고 개시

볼보 EX30, 주행거리 404km 국내 인증...6월 말 출고 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EX30의 인증을 마치고, 오는 6월 말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EX30은 66kWh NCM 리튬이온 배터리와 200kW 모터가 탑재된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모델이 출시되며, 산업부로부터 1회 충전 시 최대 404km의 주행가능거리를 인증받았다. 에너지 효율은 5.5km/kWh(도심 5.8km/kWh, 고속 5.1km/kWh)이며, 최대 153kW 급속(DC) 충전을 통해 10%에서 80%까지 26분 만에 충전
신승영 기자 2024-06-04 11:02:20
맥라렌, 아시아·태평양 지역총괄 샬롯 딕슨 승진

맥라렌, 아시아·태평양 지역총괄 샬롯 딕슨 승진

맥라렌이 아시아·태평양 총괄 샬롯 딕슨을 지역총괄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샬롯 딕슨 지역총괄은 2018년 맥라렌에 합류해 2020년 아시아·태평양 총괄로 선임됐으며, 4년 만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총괄로 승진하게 됐다. 그녀는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17개 리테일러 사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록적인 판매고를 달성한 바 있다.샬롯 딕슨 지역총괄은
신승영 기자 2024-06-04 10:45:11
기아 EV3 가격 확정...스탠다드 4208만원부터, 보조금 반영 시 얼마?

기아 EV3 가격 확정...스탠다드 4208만원부터, 보조금 반영 시 얼마?

기아가 EV3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4일부터 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EV3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4208~4666만원, 롱레인지 모델 4650~5108만원이다. 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시 스탠다드 모델은 3995만원부터, 롱레인지 모델은 4415만원부터 형성된다. 여기에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할 경우 스탠다드 모델은 3000만원 초중반, 롱레인지 모델은 3000만원 중후반에
신승영 기자 2024-06-04 10:12:59
쏘나타, 중국산 택시 업고 K5 제쳤다

쏘나타, 중국산 택시 업고 K5 제쳤다

현대차 쏘나타가 2분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쏘나타가 기아 K5를 제치고, 중형 세단 판매 1위 자리에 올랐다. 올해 1~5월 쏘나타 판매량은 1만6512대로, 전년대비 39.3%나 급증했다(K5 1만5456대). 같은 기간, 세단 시장에서는 그랜저(2만7667대), 아반떼(2만2517대), 제네시스 G80(2만661대) 등에 이어 4위에 자리했다.쏘나타 판매가 급증한 배경에는 바로 택시 모델이 있다. 지난해 6월
신승영 기자 2024-06-03 17:44:17
지커, 국내 진출 본격화...BYD 등 中 전기차 공세 시동

지커, 국내 진출 본격화...BYD 등 中 전기차 공세 시동

BYD에 이어 지커(Zeekr)까지 중국 전기차 브랜드의 국내 진출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최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전·현직 종사자 중 상당수가 지커로부터 이직 및 채용 제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커는 이르면 내년 국내 론칭을 목표로, 수입사 및 딜러사의 C레벨급 임원과 팀장급 인력을 접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커는 지리, 볼보, 폴스타, 로터스, 링크앤코 등과 함
신승영 기자 2024-06-03 14: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