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벤츠, 뜨거운 수입차 1위 경쟁…아우디·볼보 3위 다툼도 치열
BMW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선두 경쟁이 막판까지 치열하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5일 수입승용차 신규등록대수를 발표했다. 11월 등록대수는 전년대비 12.3% 감소한 2만4740대로 집계됐으며, 1~11월 누적대수 지난해보다 3.9% 줄어든 24만3811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11월 각 브랜드 등록대수를 살펴보면, 메르세데스-벤츠(7168대)와 BMW(7032대)가 나란히 월 7000대를 기록했다. 1~11월
신승영 기자 2023-12-05 14: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