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조에, 테슬라 제치고 10월 독일 전기차 신규등록 1위 달성
르노 조에가 지난 10월 독일에서 전기차 신규등록 1위를 차지했다. 조에는 지난해 유럽에서만 10만657대가 팔리며 유럽 EV 시장에서 사상 최초로 연간 판매대수 10만대를 기록한 바 있다. 11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독일 렌터카 업체 넥스트무브는 지난달 독일에서 르노 조에가 2209대 팔리며 전기차 신규등록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에는 시장점유율 7%를 차지했다. 2위
강명길 기자 2021-11-11 09:5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