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2022년 티록 출시를 기념해 ‘신형 티록 · 제타 11번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1일까지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 중 열리는 온라인 모터쇼를 통해 진행하며 신형 티록과 제타 선착순 100대 출고 고객 한정 11월 공식 프로모션 및 11번거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형 티록과 제타에 대한 상담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11번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100원을 결제하면 된다. 100원 결제 고객 중 출고까지 완료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11번가 단독 혜택인 SK 페이 포인트 30만점을 지급하며 상담 신청 후 원하는 전시장에서 시승만 완료해도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신형 티록은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차세대 EA288 evo 엔진을 탑재했다. 차세대 EA288 evo 엔진은 전 세대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NOx)을 약 80%까지 저감시켜 유로 6d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한다. 외관은 블랙 루프에 6가지의 바디 컬러를 조합한 ‘투톤’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실내에는 비츠 오디오(BeatsAudio™)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스타일 모델 3244만5000원, 프리미엄 모델 3638만8000원, 프레스티지 모델 3835만9000원으로 권장소비자가가 기존 모델보다 최대 354만원 낮아져 가격 경쟁력도 강화했다. 11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2022년형 스타일 모델의 경우 2948만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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