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올해의 차' 35대 후보 공개...내년 1월 실차 평가
2024-12-24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차, 쌍용차 등 국내 5개 제작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이며, 각 제작사별 전국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추석 연휴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2022년 추석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 동안 지정된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 · 에어컨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의 경우 8월 31일까지 각 사 통합 고객 서비스 모바일 앱을 통해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기간 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1302개 블루핸즈에서, 기아는 777개 오토큐를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한국지엠은 9개 직영 서비스센터, 르노코리아차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 쌍용차는 2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이 가능하다.
한편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하고 있어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가장 가까운 정비소로부터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valeriak97@autocast.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