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6기통 프리미엄 PHEV '뉴 550e xDrive' 출시...가격 1억1490만원
2024-12-23
기아가 '더 2023 K9'을 출시하고, 6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메탈 페달과 항균 처리 고성능 콤비 필터 등을 기본 적용하고, 일부 선택 패키지에 고객 선호 기능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3.8 가솔린 및 3.3 가솔린 터보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서 선택이 가능한 '베스트셀렉션Ⅰ' 패키지는 모니터링 팩, 컴포트 팩, 19인치 휠, 헤드업 디스플레이, AWD 사양과 함께 12.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가 새롭게 추가됐다.
2023 K9의 가격은 3.8 가솔린 모델이 5772만원~7215만원이며,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6420만원~ 7687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기아 관계자는 "더 2023 K9은 더욱 고급스러워진 상품성으로 정통 플래그십 세단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며 "리더의 차에 걸맞은 품격 있는 멤버십 서비스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보다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승영 s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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