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통합 단말기 들어간 '2025 쏘나타 택시' 출시
2025-03-25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플래그십 모델 XC90과 S90의 두 번째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신차는 새로운 전면 디자인과 실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XC90은 새로운 전면 디자인과 LED매트릭스 헤드램프를 탑재했다. 실내에는 11.2인치의 세로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탑재했다.
또, 1410W의 바워스&윌킨스 오디오를 적용했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FLO, 멜론을 탑재해 음성인식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한 300마력의 2.0리터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며 총 3개의 트림 가운데 상위 2개는 에어서스펜션을 적용해 승차감을 개선했다.
세단인 S90은 250마력의 B5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했다.
가격은 XC90은 B6 플러스 (8820만원), B6 울트라 (9990만원), T8 울트라 (1억1620만원)이며 S90은 B5 플러스(6530만원), B5 울트라 (7130만원), T8 울트라(9140만원)이다.
이다일 기자 auto@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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