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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브랜드 가치 탑 3 '토요타·벤츠·테슬라'...현대차·기아는?

자동차 브랜드 가치 탑 3 '토요타·벤츠·테슬라'...현대차·기아는?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2022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공개했다. 자동차 업체 중 토요타와 메르세데스-벤츠, 테슬라가 차례로 탑 3에 자리했다. 현대차는 6위를, 기아는 13위를 기록했다. 인터브랜드는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 평가를 실시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각 브랜드의 가치는 재무상황과 마케팅 측면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며 각 브랜드가 창출할 미
강명길 기자 2022-11-03 15:17:57

"스포티지가 효자네!" 기아, 10월 신차 판매 전년 대비 8.6% 증가

기아가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8.6% 증가한 23만8660대를 판매했다. 이 중 스포티지는 4만4475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기아는 10월 국내에서 전년 대비 13.7% 증가한 4만3032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베스트셀링 모델은 봉고Ⅲ로 5872대가 팔렸으며 쏘렌토(5127대), 카니발(5004대), 스포티지(4950대) 등이 뒤를 이었다. 해외 판매의 경우 19만5628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
강명길 기자 2022-11-01 17:44:21
기아, 판매·매출 늘었지만...3Q 영업이익 42.1% 급락

기아, 판매·매출 늘었지만...3Q 영업이익 42.1% 급락

2022년 3분기, 기아의 판매량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하락했다. 엔진 품질비용 재산정에 따른 영향이다. 기아가 25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2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신차 판매는 전년 대비 9.9% 증가한 75만 2104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른 매출액은 23조1616억원으로 전년 대비 30.5% 증가했다.3분기 국내에서는 전년 대비 6.2% 증가한 13만2768대
강명길 기자 2022-10-25 15:27:40
기아 EV6 GT-라인, 獨 전문지 비교평가서 아우디 Q4 e-트론 압승

기아 EV6 GT-라인, 獨 전문지 비교평가서 아우디 Q4 e-트론 압승

기아 EV6 GT-라인이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이하 AMS)가 최근 진행한 전기차 모델의 비교 평가에서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50을 제쳤다. AMS는 아우토 빌트, 아우토 자이퉁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불린다.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이번 비교 평가는 EV6 GT-라인과 Q4 e-트론 2개 전기차
강명길 기자 2022-10-24 09:57:04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강남훈 신임 회장 취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강남훈 신임 회장 취임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18일 제 18대 신임 회장으로 강남훈 전(前) 민간LNG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강남훈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최근 자동차 산업은 100년만에 대변혁기"라며 "AI, 빅데이터, 커넥티드 등 기술 발전으로 기존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그 영역이 확장되면서 다양한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그는 "이런 변화와 도전의 시
신승영 기자 2022-10-18 11:40:41
기아 순천지점 고재식 영업부장, 31년만에 누계 4000대 판매 달성

기아 순천지점 고재식 영업부장, 31년만에 누계 4000대 판매 달성

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 순천지점 고재식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고재식 영업부장 이전까진 20명만이 그랜드 마스터에 이름을 올렸다.21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된 고 영업부장은 1991년 기아에 입사해 연평균 약 130대를 판매하면서 31년 만에
강명길 기자 2022-10-17 10:43:56
현대차·기아

현대차·기아 "협력사와 지속적인 기술교류에 힘쓸 것"

현대자동차·기아가 협력사의 기술 성장 및 육성에 앞장선다. 현대차·기아는 10월 12일 롤링힐스 호텔에서 연구소 관계자들과 4개 우수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R&D 협력사 테크데이'를 개최했다. 기술교류를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며,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증진한다는 목표다. 현대차·기아는 먼저 ▲전자 ▲샤시 ▲바디 ▲전동
강명길 기자 2022-10-13 10:55:45
기아, 2023 K9 출시…5772만원부터

기아, 2023 K9 출시…5772만원부터

기아가 '더 2023 K9'을 출시하고, 6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메탈 페달과 항균 처리 고성능 콤비 필터 등을 기본 적용하고, 일부 선택 패키지에 고객 선호 기능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3.8 가솔린 및 3.3 가솔린 터보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서 선택이 가능한 '베스트셀렉션Ⅰ' 패키지는 모니터링 팩, 컴포트 팩, 19인치 휠, 헤드
신승영 기자 2022-10-05 11:38:36
기아, 람보르기니 우루스 제치는 고성능 전기차 'EV6 GT' 출시...제로백 3.5초

기아, 람보르기니 우루스 제치는 고성능 전기차 'EV6 GT' 출시...제로백 3.5초

기아는 다음달 4일부터 고성능 전기차 ‘The Kia EV6 G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V6 GT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EV6의 고성능 버전이다. EV6 대비 성능을 높인 모터와 고출력 배터리를 조합해 역대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사륜구동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EV6 GT는 최고출력 270kWㆍ최대토크 390Nm의 후륜 모터와 최고출력 160kWㆍ최대토크 350N
강명길 기자 2022-09-29 09:47:14
스포티지 LPG 선택한 이유 1위는 경제성...휘발유보다 124만원 절약 가능

스포티지 LPG 선택한 이유 1위는 경제성...휘발유보다 124만원 절약 가능

기아의 스포티지 LPG를 구매한 사람들이 '경제성'을 주요 선택 이유로 꼽았다. 대한LPG협회가 지난 8월 8일부터 9월 7일까지 온라인 커뮤니티(클럽스포티지, 스포티지매니아) 회원 중 스포티지 LPG 계약자 236명을 대상으로 LPG 모델 선택 이유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답변자의 40%가 ‘경제성’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량 성능(21%), 정숙성(19%), 친환경성(16%)순으
강명길 기자 2022-09-26 10:56:55
기아 2023 EV6, 가격 최대 410만원 인상...보조금은 유지

기아 2023 EV6, 가격 최대 410만원 인상...보조금은 유지

기아가 EV6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EV6' 판매를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 기아는 신차에 고객 선호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하고 엔트리 트림을 새로 추가했다. 먼저 가격은 기존보다 최대 410만원(롱레인지 에어) 인상했다. 다만 기존 엔트리 트림인 '에어'보다 하위 트림인 '라이트'를 새로 추가해 시작가를 5500만원 이하로 낮춰 환경부 보조금 혜택을 유지했다.
이다정 기자 2022-09-16 10:58:05
포스코 셧다운에 완성차 '도미노 타격' 긴장!…초고장력 강판 등 재고 관리 촉각

포스코 셧다운에 완성차 '도미노 타격' 긴장!…초고장력 강판 등 재고 관리 촉각

국내 완성차 업계 내 철강재 부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과 반도체 수급 대란, 물류 파동 등에 이어 또 한차례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수해 피해를 입으며, 4분기 국내 산업계 전반의 철강재 부족 사태가 예측되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추석 연휴부터 쉼 없이 복구 작업을 진행해 고로(용광로) 3기와 제강(불
신승영 기자 2022-09-14 16:02:02
기아, 상품 경쟁력 높인 2023년형 K3 및 K3 GT 출시...1752만원부터

기아, 상품 경쟁력 높인 2023년형 K3 및 K3 GT 출시...1752만원부터

기아가 상품 경쟁력을 높인 ‘The 2023 K3’와 ‘The 2023 K3 GT’를 오는 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이고 트림을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트렌디 1752만원 ▲프레스티지 2071만원 ▲시그니처 2449만원이며, 단일 트림(시그니처)으로 운영되는 The 2023 K3 GT는 2724만원이다. The 2023 K3는 인포테인먼트 기능에 대한 고객 선
강명길 기자 2022-09-02 09:38:22
기아 쏘렌토 1만3236대 리콜...이번에는 변속기 결함

기아 쏘렌토 1만3236대 리콜...이번에는 변속기 결함

2015년식 기아 쏘렌토 1만3236대가 리콜 대상에 올랐다. 국토교통부는 기아가 제작 및 판매한 2015년식 올 뉴 쏘렌토를 변속레버 잠금장치의 결함으로 리콜한다고 1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정차 중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기어 변경이 가능해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이 발견됐다. 이번 리콜 대상은 2015년 4월 27일부터 7월 9일까지 생산된 1만3236대다. 같은 이유로 2015년 4
강명길 기자 2022-09-01 18:08:37
기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14개 부문 진행

기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14개 부문 진행

기아가 9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 채용은 총 14개 부문에서 진행하며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2023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로 최종 합격 발표는 12월 중, 입사는 2023년 초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생산 ▲구매 ▲품질 ▲제조솔루션 ▲경영지원 ▲고객경험 ▲고객안전 ▲국내사업
강명길 기자 2022-08-31 10:03:51

"지금은 경차시대" 기아, 풀 플랫 시트 넣은 '더 뉴 레이' 출시...1390만원부터

기아가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기아 레이(The new Kia Ray)’를 오는 9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하고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기능이 가능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가격은 1390만원부터다. 레이의 디자인은 기존의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모습을 계승하면서 신규 디자인 요소로 세
강명길 기자 2022-08-31 09:39:13
기아 스포티지 상위 2개 트림만 美 IIHS 충돌테스트서 TSP 획득...이유는?

기아 스포티지 상위 2개 트림만 美 IIHS 충돌테스트서 TSP 획득...이유는?

기아의 신형 스포티지의 상위 2개 트림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25일 진행한 충돌 테스트에서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을 획득했다. 그러나 하위 트림의 경우 헤드라이트 부문 평가에서 미흡을 받았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전 성능 및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최고 안전성을
강명길 기자 2022-08-26 13:43:30
제네시스, 美 JD파워 신기술 만족도 조사서 전체 1위 달성...현대차는 4위

제네시스, 美 JD파워 신기술 만족도 조사서 전체 1위 달성...현대차는 4위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조사기관 J.D.파워의 ‘2022 미국 기술 경험 지수 조사(이하 TXI)'에서 전체 1위를 달성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일반브랜드 부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면서 현대차그룹의 높은 기술력을 입증했다. 2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2022 TXI에서 제네시스가 캐딜락(584점), 벤츠(539점), 볼보(526점), BMW(516점) 등 유수의 완성차 브랜드를 제치고 643점으로 전체 1위를
강명길 기자 2022-08-26 10:53:55

"콘셉트카와 유사해" 기아, 내년 1분기 출시될 EV9 테스트카 공개

기아의 대형 전기 SUV EV9이 내년 1분기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테스트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26일 공개했다. 기아는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이 될 EV9을 통해 브랜드 변신을 가속화하고 전동화 리더십을 확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44개월에 걸쳐 개발된 EV9은 다른 기아의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에서 혹독한 테스트 과정을 거친 바 있다. 기아의 글로벌 남
강명길 기자 2022-08-26 10:13:09
국산차 업계, 7월 실적 선전했다...국내 베스트셀링카는 쏘렌토

국산차 업계, 7월 실적 선전했다...국내 베스트셀링카는 쏘렌토

지난 7월, 국내 완성차 업계가 실적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수출에서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1일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가 발표한 7월 실적에 따르면 5개 업체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실적이 늘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 글로벌 시장에 전년 동월 대비 4.0% 증가한 총 32만5999대를 판매했으며 기아는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5만7903대
강명길 기자 2022-08-01 16: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