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가 상용차 시장을 위해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할 방침이다. 보쉬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22 상용차 박람회(IAA Transportation 2022)에서 파워트레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자사 연료 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4만대 이상의 차량이 도로를 달리도록 하겠다는 목표다.보쉬는 2025년에도 중량 6톤 이상 트럭의 80%가 여전히 디젤 엔진을 장착할 것으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7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79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수치다. 7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99대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중 볼보트럭의 트랙터가 78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볼보트럭의 7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95.1%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3.9% 감소했다. 이어 스카니아 164대로 전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경남 서부권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천 서비스센터를 새로운 장소로 이전해 재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스카니아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오성모터스가 운영하는 이번 서비스센터는 남해고속도로 사천 IC와 국도 33호선 인근 3분 거리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사천 공항과도 인접해 있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22년 6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516대로 집계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수치다. 6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207대로 가장 많이 팔리며 전체 점유율의 40.1%를 차지했다. 이어 스카니아는 152대로 29.5%를, 만(MAN) 81대로 15.7%, 메르세데스-벤츠 40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36대로 각각 7.8%와 7.0%의 점유율을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1월 출시한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쎈링크(XENLINK)’의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쎈링크 이용자들은 모바일 앱으로 차량을 관리할 수 있다. 쎈링크(XENLINK)는 IT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및 홈페이지로 간편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커넥티드카 서비스다. 운전자는 쎈링크 앱을 통해 모바일로 쉽고 편리하게 차량을 원격 제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트럭 정비 전문가 양성을 위해 테크니션 아카데미를 출범하고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테크니션 아카데미는 상용차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테크니션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상용차 정비에 대한 체계화된 교육 및 현장 경험과 더불어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 조건은 자동차 정비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며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특장차 제작 기술 공유 및 노하우 지원을 위한 ‘스카니아 특장차 제작 기술교육 세미나’를 지난 24일부터 4일 간 전국 주요 거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성특장, 한국상용트럭, 한국쓰리축 등의 국내 대표 특장차 제작사를 포함해 총 80여개 업체에서 150명의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스카니아 2023년식 모델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4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69대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9.5% 감소한 수치다. 4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79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스카니아 148대, 만 89대, 메르세데스-벤츠 28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25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특장이 214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트랙터 117대, 덤프 108대, 카고 17대, 버

타타대우상용차가 우수한 상품성과 편의성으로 상용차 운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 저상 카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차는 고상 적재함 대비 135mm 낮은 적재함 상면 지상고를 적용해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신차는 택배, 가전 및 가구, 식자재 운송 등 적재물의 상하차 업무가 잦은 운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3월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436대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한 수치다. 3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Volvo Trucks)이 214대가 팔리며 49.1%의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스카니아(Scania)는 134대로 30.7%, 만(MAN)은 75대로 17.2%,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는 13대로 3.0%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볼보트럭의 등록대수는 전년

맵퍼스가 한국도로공사와 ‘아틀란 트럭’ 앱을 통해 ‘2022년도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어플리케이션 내 안전운전 점수를 기준으로 상위 30%이내인 사용자 중 최대 50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인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을 진행한 양사는 해당 캠페인의 결과를 유의미하게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가 군집주행 상용화를 위한 ‘앙상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앙상블 프로젝트는 프로젝트는 제조사가 서로 다른 대형 화물차 간의 군집주행을 위한 유럽 기술표준을 개발해 유럽 내에서 상용화 하는 것이 목표다. 대형 화물차 군집주행은 여러 대의 트럭이 줄지어 함께 이동하는 자율주행 운송기술 중 하나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해 반도체 수급 문제 등으로 인해 생산 차질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1000대 이상을 판매했다. 3년 만에 처음으로 최고 판매량을 올린 셈이다. 만트럭의 호재에는 뉴 MAN TG 시리즈가 있었다. 만트럭은 지난해 5월 대형 트랙터 TGX 6종과 중대형 트럭 TGM 6종, 중소형 트럭 TGL 등 총 16종의 뉴 TG시리즈를 선보였다. 지난 2월에는 TGS 덤프트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79대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5.2%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Volvo Trucks)이 180대로 가장 많이 팔리며 47.5%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어 스카니아(Scania) 117대, 만(MAN) 65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17대 순으로 뒤를 이었다. 볼보트럭의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06.9% 증

현대자동차가 이베코그룹과 공동 기술 및 상호 공급 기회 탐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글로벌 상용차 부문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동화 시스템을 포함한 기술·부품·시스템 등의 교차 사용, 신기술·플랫폼 공동 개발/공유 등 상용차 관련 분야에서 상호 협업이 가능한

맵퍼스가 아틀란 트럭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신규 회원제도인 ‘오너 회원제’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아틀란 트럭은 유료 앱으로 기존 월 3600원의 이용료를 내야했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오너회원으로 변경한 사용자는 모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아틀란 트럭 앱은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으로 현재 회원 5만명을 돌파했다. 맵퍼스 관계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뉴 MAN TGS’를 런칭하고 1호차를 고객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뉴 MAN TGS는 20년 만에 풀 체인지된 뉴 MAN TG 시리즈를 완성하는 덤프트럭 및 대형카고트럭 라인업이다. 뉴 MAN 대형카고 1호차는 510마력 모델로 석고보드 운반업에 종사하는 최종선 고객이 첫 주인공이다. 최종선 고객은 “지난해 출시된 뉴 MAN TG 시리즈를 구매한 지인들의 호평에

타타대우상용차가 대형트럭 맥쎈과 중형트럭 구쎈, 준중형트럭 더쎈의 무상 케어 프로그램 ‘쎈 케어'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구매 고객까지 소급 적용해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맥쎈, 구쎈, 더쎈을 신차로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제공한다. 쎈 케어 프로그램은 타타대우가 고객의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합리적인 차량 케어 서비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년만에 풀 체인지 된 뉴 MAN TGS 모델 라인업을 14일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된 뉴 MAN TGS는 덤프트럭 마력에 따라 총 2종 3개 모델, 대형카고트럭은 엔진과 캡 크기, 마력에 따라 총 6종, 10개 모델로 구성했다. 뉴 MAN TGS는 뉴 MAN TG 시리즈의 강점들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특히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맞춤형 운전 공간, 기존 대비 최대 4% 개선된 연비 등 효

최근 상용차 브랜드의 신차들이 국내 시장이 쏟아지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MAN TG 라인업의 새로운 모델이 MAN TGS 덤프 대형카고를 출시하는 한편, 타타대우 역시 커넥티드카 기술을 적용한 대형 트럭인 맥쏀을 출시했다. 두 회사는 약속이라도 한 듯 1월에 되자 신차를 국내에 선보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2021년 1월부터 시작되는 트럭 및 버스 등 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