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현대차·기아, 어드벤트와 초고온형 수소 연료전지 기술 개발한다

현대차·기아, 어드벤트와 초고온형 수소 연료전지 기술 개발한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어드벤트 테크놀로지스와 함께 수소 사회 대중화를 위해 나섰다. 현대차·기아는 22일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어드벤트 본사에서 초고온 수소 연료전지용 MEA(막전극접합체) 개발을 위해 어드벤트사와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어드벤트는 미국의 수소연료전지 전문 소재 생산 업체로, 고온형 연료전지용 MEA 생산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
양지민 기자 2023-03-23 11:10:00
수소로 1000km 주행 가능한 현대차그룹 '트레일러 드론', 레드닷 어워드 대상 수상

수소로 1000km 주행 가능한 현대차그룹 '트레일러 드론', 레드닷 어워드 대상 수상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수소 모빌리티 콘셉트 '트레일러 드론'이 레드 닷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 : 디자인 콘셉트’에서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중 현대차그룹의 수소연료전지 기반 무인 운송 시스템 콘셉트인 트레일러 드론이 가장 높은 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강명길 기자 2022-09-30 09:47:41

"상용차도 전동화로 간다" 디젤부터 수소 엔진까지 개발하는 보쉬

보쉬가 상용차 시장을 위해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할 방침이다. 보쉬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22 상용차 박람회(IAA Transportation 2022)에서 파워트레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자사 연료 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4만대 이상의 차량이 도로를 달리도록 하겠다는 목표다.보쉬는 2025년에도 중량 6톤 이상 트럭의 80%가 여전히 디젤 엔진을 장착할 것으로
강명길 기자 2022-09-20 11:10:01
[H2MEET] 현대모비스 '엠비전 터그', 언론인이 뽑은 최고 수소 제품 등극

[H2MEET] 현대모비스 '엠비전 터그', 언론인이 뽑은 최고 수소 제품 등극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에서 실시된 베스트 프로덕츠 미디어 어워드(Best Products Media Award)’에서 현대모비스의 '엠비전 터그'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어워드는 전시 참가기업을 취재한 언론인들이 우수 출품작을 직접 선정했다. 6일 H2 MEET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미디어 어워드의 대상은 참여 언론인 50명 중 18표를 획득한 현대모비스의 엠비전 터그가 차지했다. 이어
강명길 기자 2022-09-06 11:24:57
3만명 찾은 세계 최대 규모 수소 전시회 H2 MEET 2022 폐막

3만명 찾은 세계 최대 규모 수소 전시회 H2 MEET 2022 폐막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 전시회 H2 MEET 2022가 성황리에 끝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년 대비 약 11% 늘어난 누적 관람객 3만여 명이 찾아 수소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수소모빌리티+쇼에서 H2 MEET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 수소의 활용 뿐만 아니라 수소 생산, 저장, 이동, 활용 등 전 분야를 다 다루
강명길 기자 2022-09-05 10:37:22
[H2MEET 개막] 한덕수 총리

[H2MEET 개막] 한덕수 총리 "수소 산업, 기술혁신에 걸림돌 되는 규제 과감히 개혁할 것"

"수소산업을 발전시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 세계 최대 규모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가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 축사를 맡은 한덕수 국무총리는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윤관석 국회 산중위 위원장, 박일준 산업부 2차관, 존 위팅데일(John Whittingdale) 영국
강명길 기자 2022-08-31 11:42:08
세계 최대 규모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 2022' 개막 D-1

세계 최대 규모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 2022' 개막 D-1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개국 241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H2 MEET 조직위원회 주최, 조직위와 KOTRA, 킨텍스가 주
강명길 기자 2022-08-30 11:16:13
국내 최초 상용화 될까... 빈센, 수소전기보트 하이드로제니아 H2 MEET 2022서 전시

국내 최초 상용화 될까... 빈센, 수소전기보트 하이드로제니아 H2 MEET 2022서 전시

친환경 소형선박 제작 전문 업체 빈센이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수소 전시회 H2 MEET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빈센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최초 상용화를 앞둔 수소전기보트인 하이드로제니아(Hydrogenia)를 전시한다. 세계적으로 수소 에너지가 탄소중립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시대에 수소를 활용한 모빌리티는 필수불가결
강명길 기자 2022-08-26 11:09:41

"1회 충전으로 1000km 간다" 독일서 등장한 세계 첫 수소 동력 여객 열차

독일 니더작센주에서 세계 최초의 수소 동력 여객 열차가 등장했다. 니더작센주 철도 네트워크는 이번 수소 열차로 디젤 열차를 대체해 매년 약 8톤의 CO2 배출량을 줄인다는 목표다. 24일 CNN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연료 전지로 구동되는 14대의 수소 열차가 독일 니더작센주 브레머뵈르데(Bremervörde) 노선에서 운행된다. 우선적으로 5대의 열차가 현재 경로에서 운행하고 있는
강명길 기자 2022-08-25 11:17:09
“국내 대표 전시회 될 것

“국내 대표 전시회 될 것" 세계 최대 규모 수소 전시회 H2 MEET, 31일 개막

"CES에 버금가는 국내 대표 전시회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이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H2 MEET 조직위원회는 이번 전시회를 글로벌 대표 수소 전시회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다. 24일 H2 MEET 조직위원회가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이날
강명길 기자 2022-08-24 13:32:22
현대차, 체코 수소모빌리티산업 구축 위한 협력 진행한다

현대차, 체코 수소모빌리티산업 구축 위한 협력 진행한다

현대자동차가 한·체코 수소협회 및 양국 수소관련 민간기업과 함께 체코 내 수소산업 기반 조성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현지에서 MOU를 체결했으며 수소 생산에서부터 저장과 운송, 활용 등 전주기에 걸친 협력을 지속한다. 현대차는 28일 체코 프라하 힐튼호텔에서 체코 수소협회 HYTEP와 한국 수소보급 활성화 민관협의체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현대글
강명길 기자 2022-06-29 10:49:43
트럭은 기본, 이제는 수소 연료전지 상용 밴도 나온다

트럭은 기본, 이제는 수소 연료전지 상용 밴도 나온다

수소차에 대한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4일 개막한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수소차 1000대가 현장 운송에 투입됐으며 현대차부터 다임러트럭까지 양산차 업체들의 수소 트럭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상황. 이에 최근 수소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밴의 개발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 수소 파워트레인은 전기 파워트레인 대비 충전 시간이 짧고 주행가능거리는 길다는 장점이 있다.
강명길 기자 2022-02-21 15:14:51
[오토캐] 전기와 수소로 달리는 차만 있으면 심심하잖아. 유럽에는 이런 것도 있다고! l 미래 모빌리티 #03

[오토캐] 전기와 수소로 달리는 차만 있으면 심심하잖아. 유럽에는 이런 것도 있다고! l 미래 모빌리티 #03

전동화는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꿔놨다. 미래의 신기술처럼 여기던 전기차가 아무렇지 않게 도로 위를 돌아다니며, 거대한 트럭 안에 수소연료전지를 넣어 이젠 이산화탄소가 아닌 물을 배출한다. 하지만 도로 위에 있는 이동수단에서만 전동화가 눈에 띌 뿐 아직 우리의 생황 곳곳까지 세밀하게 스며들지는 못한 모양새다. 많은 브랜드가 그 간극을 메우려 다양한 모빌리티를
2021-10-23 08:36:25
현대차, 수소차 라인업 늘린다…스타리아급 MPV・대형 SUV 추가

현대차, 수소차 라인업 늘린다…스타리아급 MPV・대형 SUV 추가

현대자동차가 2045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동화 일정을 앞당겼다. 2035년까지 유럽에서는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 전기차만 판매하고 2040년까지 전동화 판매 비중을 8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탄소중립 달성에 수소 전기차와 연료전지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이다정 기자 2021-09-06 17:24:52

현대차, 페기 구 등 글로벌 인플루언서 참여하는 “H2U” 캠페인 런칭

현대자동차가 10일 지속가능 에너지인 수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유럽 지역을 시작으로 “H2U(Hydrogen to you)”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의 수소전기차 넥쏘(NEXO)를 앞세운 이 캠페인을 통해 현대차는 수소 기술의 혁신적인 이미지 선점 및 글로벌 산업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은 독일(베를린)을 시작으로 20년 9월부터 21년 8월까지 1년간 진행한다. 독
2020-09-10 09:51:50

현대차그룹, ‘친환경 수소의 가치와 미래’ 영상 가이드북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28일 ‘친환경 수소의 가치와 미래’를 담은 영상 가이드북을 공개했다. 수소 활용의 역사에서부터 높은 활용 가치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미래 수소 사회에 대한 구상까지 수소의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영상을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및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신뢰도와 사용 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일반인들의 관심도
2020-06-29 10: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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