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그린카,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 가입 고객에게 50%할인 쿠폰 제공한다

그린카,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 가입 고객에게 50%할인 쿠폰 제공한다

그린카가 환경공단의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전기차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할인 쿠폰은 오는 9월까지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에 가입하는 그린카 회원 모두에게 제공되며 기존에 가입 완료한 그린카 회원 역시 동일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 가입 방법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탄소중립
강명길 기자 2022-08-01 10:02:33
롤스로이스, 프랑스 남부서 첫 순수 전기차 '스펙터' 두 번째 테스트 진행

롤스로이스, 프랑스 남부서 첫 순수 전기차 '스펙터' 두 번째 테스트 진행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 스펙터(Spectre) 출시를 앞두고 프랑스 남부 코트다쥐르에서 두 번째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현재 스펙터 개발은 약 40% 완료된 상태이며 테스트 프로그램이 마무리되면 2023년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보다 일상적인 주행 성능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전
강명길 기자 2022-07-29 11:44:02
드디어 수도권에서 실물 공개하는 현대차 '아이오닉6'...전국 전시행사 개시

드디어 수도권에서 실물 공개하는 현대차 '아이오닉6'...전국 전시행사 개시

현대자동차가 수도권에서 최초로 아이오닉 6의 실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아이오닉 6 서울’ 전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 전시장에서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개최된다. 현대차는 전시 공간을 총 4개의 체험형 테마로 구성했다. 먼저 아이오닉 6의 감성을 전달하기 위한 스트림라이너 디자인/사운드 체험공간은 디자인 스토리
강명길 기자 2022-07-28 10:02:54
기아, CJ 대한통운과 친환경 물류 위한 PBV 개발한다...MOU 체결

기아, CJ 대한통운과 친환경 물류 위한 PBV 개발한다...MOU 체결

기아가 CJ대한통운과 함께 ‘친환경 물류 운송 혁신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아는 국내 선도 물류 기업과의 협업 확대로 물류 운송 시장 내 전동화 및 맞춤화 트렌드 확산에 앞장서고 더 나아가 2030년 글로벌 PBV No.1 브랜드로 자리잡는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아는 올해부터 CJ대한통운의 전기 배송트럭 전환을 위한 봉고III EV를 먼
강명길 기자 2022-07-21 10:12:27
현대차, 日 전기차 시장 공략한다...MK택시에 '아이오닉5' 50대 공급

현대차, 日 전기차 시장 공략한다...MK택시에 '아이오닉5' 50대 공급

현대자동차가 일본 MK택시에 '아이오닉 5' 5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전용 전기차다. 현대차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일본 전기차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차는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총 50대의 아이오닉 5를 MK택시의 교토 본사에 공급하고 MK
강명길 기자 2022-07-20 09:46:27
쉐보레, 515km 주행 가능한 2024 블레이저 EV 공개...내년 여름 북미시장 출시

쉐보레, 515km 주행 가능한 2024 블레이저 EV 공개...내년 여름 북미시장 출시

쉐보레가 ‘2024 블레이저 EV’를 북미시장에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차는 GM 자체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515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신차는 오는 2023년 여름, 북미시장에 2LT 및 RS 트림부터 판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4만7595달러(약 6237만원)부터 시작한다. 블레이저 EV는 1LT, 2LT, RS 및 쉐보레 최초의 전기차 퍼포먼스 모델인 SS 트림으로 구성되며 이외에 경찰용 특수판매
강명길 기자 2022-07-19 17:27:10

"내 아이디어가 실제 차량으로" 기아, 레이EV 활용한 PBV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기아가 ‘레이 EV를 활용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아이디어는 오는 10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비즈니스 및 커스터마이징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팀은 상금 외에도 사업비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향후 아이디어의 상품성 및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량 출시를 검토할 예정
강명길 기자 2022-07-19 09:28:40
현대차, 2023년 아이오닉 5 N 출시한다...전기 및 수소 N 콘셉트카 2종 공개

현대차, 2023년 아이오닉 5 N 출시한다...전기 및 수소 N 콘셉트카 2종 공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전동화 시대를 겨냥한 고성능 콘셉트카 2대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전동화 시대에 고성능 감성을 구현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연구개발을 이어나가 오는 2023년에는 아이오닉5 N을 출시한다는 목표다. 나아가 전동화 시대를 넘어 수소사회에도 운전의 재미를 지속적으로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15일 온라인을 통해 ‘현대 N Day&rsqu
강명길 기자 2022-07-15 10:17:48

"주행거리 29km 늘었다" 현대차, '2023 아이오닉 5' 출시...가격은?

현대자동차가 연식변경을 거친 ‘2023 아이오닉 5’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차는 배터리 용량을 증대해 주행가능거리를 늘리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롱레인지 모델의 배터리 용량을 72.6kWh에서 77.4kWh로 개선해 완충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429km에서 458km로 29km 늘였다. 여기에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
강명길 기자 2022-07-15 09:44:24
 현대차, 2030년까지 전기차 13대로 확대한다...

현대차, 2030년까지 전기차 13대로 확대한다..."아파트 충전 인프라도 지원할 것"

현대자동차가 2030년까지 전기차 라인업을 13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전기차 판매 비중을 2021년 6%에서 2030년 45%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전기차 충전 솔루션 등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가 14일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 국제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전기차 라인업 구축 계획 및 전동화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현대차와 제
강명길 기자 2022-07-14 13:18:38

"최대 주행거리 524km" 아이오닉6에 대한 궁금증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를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13일 공개했다. 신차는 77.4kWh 배터리를 장착하고 1회 충전 시 524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현대차가 선보인 전기차 중 최대 주행거리다. 이에 아이오닉6에 대한 궁금증이 늘어나는 상황.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오닉6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이번 질의응답에는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장 이상엽 부사
강명길 기자 2022-07-14 10:30:02
현대차, 전기차 정비 특화 워크숍 'EV 테크 랩' 개최

현대차, 전기차 정비 특화 워크숍 'EV 테크 랩' 개최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시대에 따른 전기차 정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차 정비 특화 워크숍인 ‘EV 테크 랩(Tech Lab)’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롤 통해 해외 전기차 정비 서비스 인력을 육성,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 전동차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워크숍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전기차 서비스 부문 핵심 정비 인력 25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지난달 28
강명길 기자 2022-07-08 10:46:18
현대차 아이오닉6, 역대 모델 중 최저 공력계수 0.21 달성...비결은?

현대차 아이오닉6, 역대 모델 중 최저 공력계수 0.21 달성...비결은?

현대자동차가 오는 14일 공개할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가 공력계수 CD(Drag Coefficient) 0.21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출시한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력계수로 주행거리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다. 자동차의 공력성능은 ▲동력성능 ▲연료(전기에너지)소비효율 ▲주행안정성 ▲주행소음(풍절음) 등 차량 성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제품 경쟁력
강명길 기자 2022-07-06 09:31:40
기아, 완충 시 177km 주행 가능한 ‘봉고 III EV 냉동탑차’ 출시...5984만원 부터

기아, 완충 시 177km 주행 가능한 ‘봉고 III EV 냉동탑차’ 출시...5984만원 부터

기아가 ‘봉고 III EV 냉동탑차’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지난 2020년 1월 출시한 봉고 III EV 초장축 킹캡 기반의 특장 모델이다. 저상형과 표준형 2개 모델로 출시되며 각 모델의 가격은 ▲저상형 5984만원 ▲표준형 5995만원이다.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 시 177km를 주행할 수 있다. (냉동기 미가동상태 기준) 냉동
강명길 기자 2022-07-04 09:34:17
현대차 아이오닉5, 美  IIHS 충돌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현대차 아이오닉5, 美 IIHS 충돌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현대자동차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30일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아이오닉 5가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현대차에서 TSP+ 등급을 받은 차종은 아이오닉 5를 포함해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넥쏘 등 5개 모델이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전 성능 및 충돌 예
강명길 기자 2022-07-01 10:36:42
대선 공약 뒤집어…전기차 충전요금 7월 1일 인상

대선 공약 뒤집어…전기차 충전요금 7월 1일 인상

전기차 충전 특례 할인 제도가 종료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요금이 7월 1일자로 인상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전기차 급속 충전 요금은 1kWh당 292.9원에서 20.2원 증가한 313.1원으로 인상된다. 전기차 충전 요금 특례 할인 제도는 전기차 보급 초기인 지난 2017년 한전이 시행한 제도다. 한전은 앞서 2019년 12월 이 제도를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소비자 반발이 우려됨에 따라 2022년 6월까지
강명길 기자 2022-07-01 10:13:12

"벤츠 · 아우디 꺾었다" 현대차 아이오닉5, 獨 AMS 전기차 비교 평가서 1위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최근 진행한 4개 SUV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오닉5는 특히 파워트레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아우토 빌트(AutoBild),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
강명길 기자 2022-06-30 10:03:54
현대차, 유선형 실루엣 강조한 '아이오닉6'  디자인 최초 공개

현대차, 유선형 실루엣 강조한 '아이오닉6' 디자인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의 내∙외장 디자인을 29일 최초 공개했다. 신차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긴 휠베이스와 독특한 비율 및 넉넉한 공간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물은 오는 7월 2022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다. 현대차의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아이오닉 6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
강명길 기자 2022-06-29 09:48:32
폭스바겐, 중형 전기 세단 'ID.에어로 콘셉트' 공개...1회 충전 시 620km 주행

폭스바겐, 중형 전기 세단 'ID.에어로 콘셉트' 공개...1회 충전 시 620km 주행

폭스바겐이 중국 시장을 겨냥한 전기 세단 콘셉트카 ID.에어로(ID.AERO)를 27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의 양산 버전은 오는 2023년 하반기 중 판매될 예정이며 향후 유럽 시리즈 버전도 공개할 예정이다. 중형 전기 세단인 신차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를 기반으로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를 갖췄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신차의 전장은 약 5m에 달하며 공기역학
강명길 기자 2022-06-28 11:15:13
독일 환경단체, 벤츠에 '기후 소송' 제기...

독일 환경단체, 벤츠에 '기후 소송' 제기..."2030년까지 내연기관 판매 중단해야"

독일 환경단체가 메르세데스-벤츠에 '기후 소송'을 제기했다. 벤츠가 전동화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지 않다는 이유다. 독일 현지 매체인 오토모빌보헤(Automobilwoche)는 지난 21일 독일 환경 보호 단체 도이치 움벨트힐페(Deutsche Umwelthilfe)가 슈투트가르트 지방법원에 메르세데스-벤츠에 파리기후협약과 독일 기후 보호법에 따라 2030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명길 기자 2022-06-22 11: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