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일본차 다 어디로 갔나? 북미 올해의 차 후보 전기차 대세

일본차 다 어디로 갔나? 북미 올해의 차 후보 전기차 대세

북미 대륙을 휩쓸던 일본차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조직위원회가 ‘2022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9종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는 전기차의 비율이 늘었고 현대, 기아, 제네시스의 국산차가 꾸준히 3종 이상을 올리며 상승세를 그리는 반면 일본차는 단 1대를 올리며 약세를 보였다.2022 북미 올해의 차 승용 부문에서는 혼다 씨빅, 루시드 에어, 폭스바
강명길 기자 2021-11-18 11:37:46
현대차, 프리미엄 라운지 구현한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 LA 오토쇼서 공개

현대차, 프리미엄 라운지 구현한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 LA 오토쇼서 공개

현대자동차가 ‘2021 LA오토쇼’에서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SEVEN)’을 최초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차는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프리미엄 라운지 같은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세븐은 2019년 ‘45’, 2020년 ‘프로페시’ 콘셉트카에 이어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세 번째 콘셉트카다.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낮은 후드 전면부터
강명길 기자 2021-11-18 10:17:22
[오토캐] 자동차도 온라인으로 구매한다…캐스퍼 계약부터 취소까지 진행해보니 |온라인구매 #01

[오토캐] 자동차도 온라인으로 구매한다…캐스퍼 계약부터 취소까지 진행해보니 |온라인구매 #01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가 주 트랜드로 떠오르면서 자동차 업계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수입차에 이어 국산차도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해진 것이다. 심지어 배송오는 순간, 세금을 내고 번호판을 붙이는 순간까지도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국내 브랜드 중에는 현대차의 캐스퍼가 최초다. 현대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엔트리 SUV 캐스퍼를 100% 온라인으
강명길 기자 2021-11-10 17:38:04
현대차그룹, 美 도심항공 모빌리티 법인명 ‘슈퍼널’ 확정

현대차그룹, 美 도심항공 모빌리티 법인명 ‘슈퍼널’ 확정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내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독립 법인의 이름을 ‘슈퍼널(Supernal)’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0년부터 미국 내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 관련 법인을 설립하고 전기 수직 이착륙장치 연구개발을 진행해 오고 있다. 슈퍼널은 ‘최상의 품질의’, ‘천상의’라는 뜻으로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Advanced
이다정 기자 2021-11-09 18:08:56
현대차, 고려대의료원과 MOU 체결…방문 진료 서비스 운영한다

현대차, 고려대의료원과 MOU 체결…방문 진료 서비스 운영한다

현대자동차가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스마트 의료기기-이동형 병원 개발 공동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와 고려대학교의료원은 2023년 4월까지 거동이 불편한 환자와 취약계층에 방문 진료 서비스를 연구 및 시범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현대차는 소형 SUV와 대형버스를 지원한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은 해당 차량으로 요양
강명길 기자 2021-11-09 09:40:16
현대차, 대형 SUV 전기 콘셉트카 ‘세븐’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대형 SUV 전기 콘셉트카 ‘세븐’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대형 SUV 콘셉트카 ‘세븐(SEVEN)’의 티저 이미지를 4일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달 개최되는 LA 오토쇼에서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세븐은 대형 SUV 전기차의 디자인과 기술 비전을 담은 콘셉트카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세븐은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하는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을 해드램프에 적용했다.
강명길 기자 2021-11-04 09:27:43
현대차그룹, 서울대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설립…“10년간 300억 투자할 것”

현대차그룹, 서울대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설립…“10년간 300억 투자할 것”

현대차그룹이 서울대와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설립 및 중장기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국내 배터리 연구 생태계 조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는 누구나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연구,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연구, 한국의 우수 연구진들로 전세계
강명길 기자 2021-11-03 15:27:33
현대차, 교통안전공단에 교통사고 유자녀 위한 후원금 2000만원 전달

현대차, 교통안전공단에 교통사고 유자녀 위한 후원금 2000만원 전달

현대자동차가 전국 판매 우수 카마스터들과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기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희망 VORA를 통해 유자녀들의 교육비, 주거비, 취업자금 등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2일 현대차는 영동대로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정원대 전무, 현대차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부
강명길 기자 2021-11-03 10:10:04
10월 국산車 판매량, 반도체 수급난 · 코로나 19로 인한 판매 감소 이어져

10월 국산車 판매량, 반도체 수급난 · 코로나 19로 인한 판매 감소 이어져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해 10월 국내 자동차 업계 역시 판매 부진을 피하지 못했다. 1일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가 공개한 지난 10월 실적에 따르면 내수시장에서는 5개사 모두 판매가 감소했으나 수출의 경우 지난 달에 이어 르노삼성차만 판매가 증가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0.7% 감소한 30만7039대를 판매했으며 기아는 18.9% 감소한 21만7872대를 팔았다. 르
강명길 기자 2021-11-01 17:01:34
운전의 재미를 자전거에…현대차, ‘N 라인 에디션 자전거’ 공개

운전의 재미를 자전거에…현대차, ‘N 라인 에디션 자전거’ 공개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국산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위아위스’와 협업해 만든 두번째 고성능 로드바이크 ‘와스 G 디스크 N 라인(WAWS G Disc N Line) 에디션 자전거(이하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를 28일 공개했다.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는 현대차의 N Line 모델과 동일하게 퍼포먼스를 지향하며 일상적인 라이딩에도 적합하도록 제작된 중급
이다정 기자 2021-10-28 09:39:25
투싼PHEV, 獨 3대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서 종합 1위 차지

투싼PHEV, 獨 3대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서 종합 1위 차지

현대자동차 투싼 PHEV가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 ‘아우토 모토 운투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아우토 빌드(Auto Bild)’에서 각각 실시한 PHEV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투싼 PHEV는 독일 3대 자동차 전문지의 비교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아우토 자이퉁’은 이달 발간된 최신호에서 현대차 투싼, 폭
강명길 기자 2021-10-27 09:36:12
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 1조6067억…반도체 수급난에 판매량 감소

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 1조6067억…반도체 수급난에 판매량 감소

현대자동차가 2021년 3분기 실적 IFRS 연결 기준 판매 89만8906대, 매출액 28조8672억원, 영업이익 1조6067억원, 경상이익 1조9370억원, 당기순이익 1조4869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판매는 감소했으나 매출액은 증가했다. 현대차는 이번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89만890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
강명길 기자 2021-10-26 15:30:55
[오토캐] 하늘・땅・바다 누비는 이색 모빌리티 4종 l 미래 모빌리티 #02

[오토캐] 하늘・땅・바다 누비는 이색 모빌리티 4종 l 미래 모빌리티 #02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기술이 등장한다. 기술의 발달은 자동차를 넘어 새로운 시대의 탈 것을 만들어내고 있다. ‘자동차’ 대신 ‘모빌리티’라는 단어가 더 많이 쓰이는 이유다. 여기에 친환경, 탄소중립 등의 패러다임과 맞물려 전기, 수소 등을 에너지원으로 삼는다. 과거에 상상과 콘셉트만으로 존재했던 전기로 가는 자동차, 자율주행하는 모빌리티, 하늘을
이다정 기자 2021-10-22 13:58:45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17조 8400억…세계 35위 등극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17조 8400억…세계 35위 등극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1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지난해보다 종합 순위가 1단계 상승한 35위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약 6% 증가한 152억 달러(약 17조8400억원)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2005년 처음 이름을 올린 이후 브랜드 순위 49계단, 브랜드 가치는 117억 달
강명길 기자 2021-10-21 10:18:35
현대차·기아, ‘대구 미래자동차 엑스포 2021’ 참가…친환경차 라인업 선보여

현대차·기아, ‘대구 미래자동차 엑스포 2021’ 참가…친환경차 라인업 선보여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대표 친환경차 라인업을 선보인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는 자동차 및 자동차 관련 부품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미래자동차 박람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61개
강명길 기자 2021-10-21 09:56:02
 현대차·기아, 핀다·하나은행과 MOU 체결…커넥티드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추진

현대차·기아, 핀다·하나은행과 MOU 체결…커넥티드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추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핀테크 기업인 핀다와 하나은행과 ‘현대차·기아’ 커넥티드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및 신사업 발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로 커넥티드카 데이터를 활용해 특화 금융상품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각 사는 사업별 강점을 살려 신규 금융상품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차·기아는 커넥티드카로부터 수집된
강명길 기자 2021-10-18 09:46:38
현대차, 글로벌 모터스포츠 3개 대회 석권…내연기관・전기차 레이스 최정상 올라

현대차, 글로벌 모터스포츠 3개 대회 석권…내연기관・전기차 레이스 최정상 올라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WRC와 WTCR, PURE ETCR에서 우승했다고 18일 밝혔다. WRC는 내연기관 양산차 기반의 랠리카로 포장과 비포장 도로로 이뤄진 일반도로를 달리는 경기이며 WTCR은 고성능 내연기관 투어링카, ETCR은 고성능 전동화 투어링카로 서킷을 달리는 경기다. 먼저 14~17일까지 스페인 타라고나(Tarragona)주에서 열린 2021 WRC 11차 대회에서 현대 월드랠리
강명길 기자 2021-10-18 09:35:03
현대차, 자동차 폐기물로 의상 만든다…‘리스타일 2021’ 프로젝트 공개

현대차, 자동차 폐기물로 의상 만든다…‘리스타일 2021’ 프로젝트 공개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패션 편집샵 ‘분더샵(BOONTHESHOP)’ 및 ‘레클레어(L’Eclaireur)'와 함께 ’리 스타일(Re: Style) 2021'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자동차 폐기물 및 아이오닉5에 적용된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의상 12종을 선보인다. ‘다시 사용하고 다시 생각하는 새로운 스타일’이라는 의미를 지닌 리스타일 프로젝트는 지속가능성의 중
강명길 기자 2021-10-14 09:41:49
현대차, 英 테이트 모던서 ‘아나카 이’ 전시회 개최

현대차, 英 테이트 모던서 ‘아나카 이’ 전시회 개최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미술관이 내년 1월 16일까지 영국 테이트 모던 ‘터바인 홀’에서 <아나카 이: In Love With the World>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는 현대 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체결한 장기 파트너십 ‘현대 커미션’의 일환이다. 현대 커미션은 테이트 모던(Tate Mordern)의 초대형 전시장인 터바인 홀(Turbine Hall)에서 혁신적인 예술 작품을
강명길 기자 2021-10-12 10:05:05
현대차, 남양연구소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기술 개발・실증 한 곳에서

현대차, 남양연구소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기술 개발・실증 한 곳에서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에 ‘자율주행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하고 관련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개발해 향후 개발에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관련 인프라를 연구소 내부에 조성하는 것.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현대차가 연구 개발중인 자율
이다정 기자 2021-10-12 09:4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