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오토캐] 하늘・땅・바다 누비는 이색 모빌리티 4종 l 미래 모빌리티 #02

[오토캐] 하늘・땅・바다 누비는 이색 모빌리티 4종 l 미래 모빌리티 #02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기술이 등장한다. 기술의 발달은 자동차를 넘어 새로운 시대의 탈 것을 만들어내고 있다. ‘자동차’ 대신 ‘모빌리티’라는 단어가 더 많이 쓰이는 이유다. 여기에 친환경, 탄소중립 등의 패러다임과 맞물려 전기, 수소 등을 에너지원으로 삼는다. 과거에 상상과 콘셉트만으로 존재했던 전기로 가는 자동차, 자율주행하는 모빌리티, 하늘을
이다정 기자 2021-10-22 13:58:45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17조 8400억…세계 35위 등극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17조 8400억…세계 35위 등극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1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지난해보다 종합 순위가 1단계 상승한 35위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약 6% 증가한 152억 달러(약 17조8400억원)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2005년 처음 이름을 올린 이후 브랜드 순위 49계단, 브랜드 가치는 117억 달
강명길 기자 2021-10-21 10:18:35
현대차·기아, ‘대구 미래자동차 엑스포 2021’ 참가…친환경차 라인업 선보여

현대차·기아, ‘대구 미래자동차 엑스포 2021’ 참가…친환경차 라인업 선보여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대표 친환경차 라인업을 선보인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는 자동차 및 자동차 관련 부품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미래자동차 박람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61개
강명길 기자 2021-10-21 09:56:02
 현대차·기아, 핀다·하나은행과 MOU 체결…커넥티드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추진

현대차·기아, 핀다·하나은행과 MOU 체결…커넥티드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추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핀테크 기업인 핀다와 하나은행과 ‘현대차·기아’ 커넥티드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및 신사업 발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로 커넥티드카 데이터를 활용해 특화 금융상품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각 사는 사업별 강점을 살려 신규 금융상품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차·기아는 커넥티드카로부터 수집된
강명길 기자 2021-10-18 09:46:38
현대차, 글로벌 모터스포츠 3개 대회 석권…내연기관・전기차 레이스 최정상 올라

현대차, 글로벌 모터스포츠 3개 대회 석권…내연기관・전기차 레이스 최정상 올라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WRC와 WTCR, PURE ETCR에서 우승했다고 18일 밝혔다. WRC는 내연기관 양산차 기반의 랠리카로 포장과 비포장 도로로 이뤄진 일반도로를 달리는 경기이며 WTCR은 고성능 내연기관 투어링카, ETCR은 고성능 전동화 투어링카로 서킷을 달리는 경기다. 먼저 14~17일까지 스페인 타라고나(Tarragona)주에서 열린 2021 WRC 11차 대회에서 현대 월드랠리
강명길 기자 2021-10-18 09:35:03
현대차, 자동차 폐기물로 의상 만든다…‘리스타일 2021’ 프로젝트 공개

현대차, 자동차 폐기물로 의상 만든다…‘리스타일 2021’ 프로젝트 공개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패션 편집샵 ‘분더샵(BOONTHESHOP)’ 및 ‘레클레어(L’Eclaireur)'와 함께 ’리 스타일(Re: Style) 2021'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자동차 폐기물 및 아이오닉5에 적용된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의상 12종을 선보인다. ‘다시 사용하고 다시 생각하는 새로운 스타일’이라는 의미를 지닌 리스타일 프로젝트는 지속가능성의 중
강명길 기자 2021-10-14 09:41:49
현대차, 英 테이트 모던서 ‘아나카 이’ 전시회 개최

현대차, 英 테이트 모던서 ‘아나카 이’ 전시회 개최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미술관이 내년 1월 16일까지 영국 테이트 모던 ‘터바인 홀’에서 <아나카 이: In Love With the World>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는 현대 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체결한 장기 파트너십 ‘현대 커미션’의 일환이다. 현대 커미션은 테이트 모던(Tate Mordern)의 초대형 전시장인 터바인 홀(Turbine Hall)에서 혁신적인 예술 작품을
강명길 기자 2021-10-12 10:05:05
현대차, 남양연구소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기술 개발・실증 한 곳에서

현대차, 남양연구소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기술 개발・실증 한 곳에서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에 ‘자율주행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하고 관련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개발해 향후 개발에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관련 인프라를 연구소 내부에 조성하는 것.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현대차가 연구 개발중인 자율
이다정 기자 2021-10-12 09:41:43
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스타리아 킨더’ 출시…보조금 적용 시 2000만원대

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스타리아 킨더’ 출시…보조금 적용 시 2000만원대

현대자동차가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인 ‘스타리아 킨더’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차는 어린이 승객 맞춤 안전사양을 적용한 모델로 스타리아 LPi 3.5 투어러 모던 기반의 11인승과 15인승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한다. 가격은 11인승이 3478만원, 15인승이 3741만원이다. 보조금 혜택 적용 시 2000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11인승은 어린이 신체 조건에 맞게 안전벨트를 체결할
강명길 기자 2021-10-07 11:17:35
현대차, ‘New 보증연장 상품’ 출시…제네시스 전 차종으로 확대

현대차, ‘New 보증연장 상품’ 출시…제네시스 전 차종으로 확대

현대자동차가 기존의 보증연장 상품을 리뉴얼한 ‘New 보증연장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간 및 주행거리 선택권을 다양화하고 수소전기차 넥쏘와 제네시스 전 차종까지 적용 대상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보증연장 상품은 무상 보증기간이 만료된 후 추가 계약기간/주행거리만큼 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는 서비스다. 현대차가 선보인 이번 상품은
강명길 기자 2021-09-30 10:33:31
현대차·UNDP, ‘포 투모로우’ 프로젝트 1주년 기념행사 개최

현대차·UNDP, ‘포 투모로우’ 프로젝트 1주년 기념행사 개최

현대자동차가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포 투모로우(for Tomorrow)' 프로젝트의 출범 1주년을 맞아 UNDP(UN Development Programme, 유엔개발계획)와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포 투모로우‘는 현대차와 UNDP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교통, 주거, 환경 등 오늘날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세계 각계 구성원들의 집단지
강명길 기자 2021-09-30 09:53:52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IAA 모터쇼서 ‘베스트 모빌리티’ 수상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IAA 모터쇼서 ‘베스트 모빌리티’ 수상

현대자동차가 지난 12일 폐막한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대체 에너지 차량’(Alternative powered vehicles) 부문 ‘베스트 모빌리티상(Best of mobility 2021 Award)’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베스트 오브 모빌리티 2021 어워드’는 IAA조직위원회와 딜로이트, 독일의 물류 및 자동차 전문지 ‘비전 모빌리티’가 공동 주관했으며
강명길 기자 2021-09-15 10:15:34
현대차, 광주서 언택트 레이스 실시…참가비는 환경보호 기부금으로

현대차, 광주서 언택트 레이스 실시…참가비는 환경보호 기부금으로

현대자동차가 비대면 컨셉의 미션 레이스인 ‘롱기스트 런 in 광주’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1 롱기스트 런’은 현대차가 2016년부터 시작한 사회 공헌 캠페인으로 참가비 전액은 무등산 국립공원 환경보호 사업에 기부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10월 2일·3일 양일간 개최한다. 광주천
강명길 기자 2021-09-15 10:01:47
현대차, 캐스퍼 첫 직접계약 준비 충분했나...서버 다운 사태

현대차, 캐스퍼 첫 직접계약 준비 충분했나...서버 다운 사태

현대자동차가 14일 오전 8시 30분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엔트리 SUV 캐스퍼의 얼리버드 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 시작 직후에는 서버가 다운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는 일부 접속만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 판매가격은 1385만원부터이며 사전계약금은 10만원이다. 캐스퍼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얼리버드 예약은 캐스퍼 온라
강명길 기자 2021-09-14 09:27:09
[IAA 2021] 있을 건 다 있었다…뮌헨 모터쇼 볼거리 BEST 4

[IAA 2021] 있을 건 다 있었다…뮌헨 모터쇼 볼거리 BEST 4

올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전시회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볼 수 없다. 뮌헨에서 ‘IAA 모빌리티’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비해 규모는 줄었으나 이름에 ‘모빌리티’를 넣은 만큼 볼거리는 꽉 채웠다. 이 중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볼거리 BEST 4를 선정했다. 1. 자율주행이 뜬다, 자율주차시연
강명길 기자 2021-09-10 10:55:26
수소 생산부터 활용법까지...2021 수소모빌리티+쇼 가보니

수소 생산부터 활용법까지...2021 수소모빌리티+쇼 가보니

글로벌 수소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에 현대차, SK, 포스코, 두산 등이 총출동했다.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1 수소모빌리티+쇼’는 행사 첫날부터 각 기업 인사와 정부 관계자, 일반 관람객들로 붐볐다. 코로나19로 행사가 한차례 미뤄지는 등 우려가 무색하게 지난해 전시 규모를 뛰어넘으면서 보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다정 기자 2021-09-08 18:55:56
[Q&A] 정의선 현대차 회장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수소 없이 못 이뤄”

[Q&A] 정의선 현대차 회장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수소 없이 못 이뤄”

현대자동차그룹이 2040년까지 수소 에너지로 산업 및 사회 전반에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수소비전 2040’을 7일 발표했다. 이날 현대차는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 글로벌 온라인 행사를 통해 2040년 수소 사회로 가기 위한 전략과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모빌리티를 공개했다. 수소비전 2040의 핵심 내용으로는 ▲2023년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가격
이다정 기자 2021-09-07 19:33:59
판매량은 밀리는데…토요타, 전기차 관련 특허 1위 

판매량은 밀리는데…토요타, 전기차 관련 특허 1위 

토요타가 글로벌 업체 중 전기차 관련 기술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본 닛케이 신문은 특허조사기관 페이턴트 리설츠와 함께 올해 7월 기준 미국 내 전기차 특허 현황을 분석・조사해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으로 특허 보유 상위 50개 기업에 미국 업체 13개사가 포함됐다. 토요타에 이어 포드가 2위, GM이 4위, 테슬라가 8위로 나타났다.
이다정 기자 2021-09-06 15:04:51
車 반도체 수급난 속 8월 국산 베스트셀링카는...기아 스포티지

車 반도체 수급난 속 8월 국산 베스트셀링카는...기아 스포티지

완성차 업계가 8월에도 반도체 수급 차질에 따른 차량 공급난을 겪었다. 이 가운데 기아의 선전이 돋보였다. 1일 국산차 판매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6571대를 기록한 기아 스포티지로 나타났다. 이어 카니발 5611대, 쏘나타 4686대, K5 4368대 등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 8월 국내 5만 1034대, 해외 24만 3557대 등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한 29만
이다정 기자 2021-09-01 16:55:41
[오토캐] 현대차 VS 토요타, 수소차 한일전 승자는? l 수소#02

[오토캐] 현대차 VS 토요타, 수소차 한일전 승자는? l 수소#02

친환경차의 시대. 흔히 근거리 운전자에게는 전기차를, 장거리 운전자에게는 수소차를 추천한다. 수소차는 배터리가 무겁고 축전 효율이 낮아 주행거리를 늘리기 쉽기 때문이다. 이에 글로벌 상용차 기업들이 수소차 도입에 힘쓰고 있는 반면 승용 부문에서의 도입은 상대적으로 더뎠다. 유럽의 탄소 중립화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면서 수소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명길 기자 2021-09-01 14: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