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뉴 7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뉴 7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먼저 뉴 7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은 BMW 밴티지 앱 내 고객 전용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토요타자동차가 전기차용 배터리 공급을 위해 미국 및 일본에 최대 7300억 엔(약 7조 568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토요타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배터리 생산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요타는 이번 투자를 통해 일본과 미국에서의 배터리 생산 능력을 최대 총 40GWh로 늘릴 계획이다. 또 토요타 생산 시스템(TPS)를 활용하고 효율적인 생산 라인을 구축함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차, 쌍용차 등 국내 5개 제작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이며, 각 제작사별 전국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추석 연휴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2022년 추석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볼보그룹코리아가 100톤급 크롤러 굴착기 EC950F를 국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EC950F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굴착기 제품 라인업 가운데 가장 큰 초대형 모델로 한국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고 국내의 다양한 현장에서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생산성과 연료 효율성을 강화했다. EC950F는 기존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초대형 굴착기 라인업에서 가장 큰 모델이었던 80톤급 굴착

기아가 경차 레이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2011년 레이를 선보인 이후 2017년에 이어 두번째 부분변경이다. 이번 역시 앞, 뒤의 디자인을 바꾸고 첨단안전사양을 추가하는 정도의 변화를 보여주었고 판매량이 가장 많은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준으로 기존 1475만원에서 1585만원으로 가격을 인상했다. 신차는 가격 인상이 눈에 띈다. 기본 모델인 스탠다드 트림이 1355만원에서 13

"수소산업을 발전시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 세계 최대 규모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가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 축사를 맡은 한덕수 국무총리는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윤관석 국회 산중위 위원장, 박일준 산업부 2차관, 존 위팅데일(John Whittingdale) 영국

기아가 3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기아 360에서 상품성 개선을 거친 '더 뉴 기아 레이'의 포토미디어 데이를 열었다. 5년만에 새로운 얼굴을 갖춘 레이는 더 또렷해진 타이거 페이스가 인상적이다. 기아는 브랜드 디자인 상징인 '타이거 페이스'를 레이 맞춤형으로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많이 변화한 전면을 살펴보면 중앙에 가로로 긴 형태의 깔끔한 센터 가니쉬를 넣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볼보차 및 공식 딜러사 임직원이 참여한 전국 ‘헤이, 플로깅’ 특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8월에 진행된 특별 캠페인은 수도권부터 부산, 대전,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볼보 관계자 1000명 이상이 함께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에서 시작된 친환경 트렌드로 국내에서는 2019년부터 볼보자동차가 ‘헤이, 플로깅’의 캠

기아가 9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 채용은 총 14개 부문에서 진행하며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2023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로 최종 합격 발표는 12월 중, 입사는 2023년 초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생산 ▲구매 ▲품질 ▲제조솔루션 ▲경영지원 ▲고객경험 ▲고객안전 ▲국내사업

현대차와 제네시스, 기아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1302개 블루핸즈(직영 하이테크센터 미실시), 기아는 777개 오토큐를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엔진/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점검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마

롯데정밀화학이 자사 요소수 제품 유록스(EUROX)의 광고송을 활용해 두 번째 콜라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유록스 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수능 금지곡’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앞서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 롯데자이언츠와 유록스 송을 통한 첫 번째 콜라보를 진행했다. 야구 커뮤니티에 유록스 송을 응원가로 개사한 내용이 올라올 정도로

기아가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기아 레이(The new Kia Ray)’를 오는 9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하고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기능이 가능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가격은 1390만원부터다. 레이의 디자인은 기존의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모습을 계승하면서 신규 디자인 요소로 세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아주자동차대학에 대학생의 교육과 연구를 위한 UX300e 교육용 전기차 1대를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30일 진행된 차량 기증식에서 아주자동차대학 이수훈 총장은 “이번에 기증받은 차량을 통해 학생들의 전기차 기술교육에 힘써 현장 중심의 맞춤형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토요타·렉서스로의 취업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개국 241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H2 MEET 조직위원회 주최, 조직위와 KOTRA, 킨텍스가 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벤츠 용답 서비스센터를 국내 수입차 최대 규모로 확장 오픈하며, 성동 서비스센터로 센터명을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용답 서비스센터는 국내 제1호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로 1988년에 오픈한 바 있다. 이번 성동 서비스센터는 지상 8층 및 지하 3층으로, 총 연면적 3만8000㎡(약 11,495평) 규모에 총 80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메르세데스-벤츠뿐 아

농업기계 제조업체 대동이 스마트파밍(Smart Farming) 플랫폼 개발을 위해 KT의 ‘KT 기가(GiGA) 스마트팜 사업’의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대동은 이를 통해 농업 전주기에 걸쳐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든다는 목표다. 기가 스마트 팜은 국내 농가를 대상으로 KT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팜 구축 모델로 p스마트 온실의 설계 컨설팅 및 시공 p스마트 온실의

현대차그룹이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8524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온누리상품권 약 280억 원을 구매해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한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 · 기아 · 현대모비스 · 현대건설 · 현대제철 · 현대위아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쌍용 코란도부터 BMW 3시리즈까지, 1980년대를 휩쓸었던 그 당시 자동차들이 넷플릭스에서 질주를 시작한다. VIP의 비자금 수송을 위해 열심히 경쟁을 하지만 어차피 우승은 현대다. 오늘은 현대차의 레트로카들이 총출동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서울대작전> 속 PPL을 파헤쳐봤다. 영화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독일 아우디 그룹이 2026년부터 FIA 포뮬러1 월드 챔피언십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지속가능성과 비용 효율성에 중점을 둔 새로운 규정이 합류 결정의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아우디는 노이부르크에 위치한 아우디 스포트 연구소에서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을 개발한다. 아우디가 포뮬러1 벨기에 그랑프리 스파프랑코르샹 서킷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포뮬

현대자동차가 9월 1일부터 올해 두번째 신입사원 상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구개발(R&D), 생산(Manufacturing), 전략지원, 디자인 등 다양한 직무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서류 접수는 오는 9월 14일까지 받는다. 현대차는 지난 7월 ‘예측 가능한 상시채용’을 도입, 매 홀수월 1일마다 각 부문별 대졸 신입사원(일반직 및 일부 연구직, 채용전환형 인턴 포함) 채용 공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