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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대중화 폭스바겐, 모델 전 라인업 가격 손본다...첫 주자 3000만원대 신형 티구안

수입차 대중화 폭스바겐, 모델 전 라인업 가격 손본다...첫 주자 3000만원대 신형 티구안

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차 대중화 전략 강화의 일환으로 향후 출시하는 전 모델 라인업의 가격을 재조정한다. 아울러 차량 총소유비용을 줄이고 첨단 안전 장비와 편의 사양을 적극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3A’ 전략을 22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폭스바겐 미디어데이’에서 발표했다. 해당 전략은 향후 출시되는 모든 신차에 적용된
이다정 기자 2021-07-22 11:03:14
애스턴마틴, 3D 컨피규레이터 도입…비스포크 옵션 확대

애스턴마틴, 3D 컨피규레이터 도입…비스포크 옵션 확대

애스턴마틴이 3D 컨피규레이터 도입하고 2022년형 전모델의 업그레이드 사양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운 컨피규레이터는 커스터마이징을 3D 스트리밍 방식으로 제공하고 비스포크 옵션을 대거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컨피규레이터는 특히 인테리어 및 소재에서의 옵션을 대거 확대했다. 페인트 옵션부터 알칸타라 및 가죽 등 인테리어 소재 선택까지 다양한 옵션을
강명길 기자 2021-07-22 10:27:27
맵퍼스, 화물연대본부와 MOU 체결…“화물차 안전운전 기여할 것”

맵퍼스, 화물연대본부와 MOU 체결…“화물차 안전운전 기여할 것”

맵퍼스가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와 전략적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맵퍼스는 화물차 전용 앱 ‘아틀란 트럭’의 기술과 서비스를 화물연대본부와 공유해 운전자의 안전 및 편의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양사는 화물연대본부 2.5만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아틀란 트럭 앱의 사용을 독려하고 앱 내 안전운전 기능 홍보와 화물차 안전운
강명길 기자 2021-07-22 10:09:06
벤츠, KSQI서 ‘고객 서비스’ 및 ‘인증 중고차’ 부문 1위 수상

벤츠, KSQI서 ‘고객 서비스’ 및 ‘인증 중고차’ 부문 1위 수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KSQI)’에서 ‘수입자동차판매점’ 및 ‘수입 인증 중고차’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수상으로 벤츠는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 7년 연속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소비자
강명길 기자 2021-07-22 09:56:43
볼보 전기차 ‘C40 리차지’ 가격 공개…美서 올 4분기 고객 인도

볼보 전기차 ‘C40 리차지’ 가격 공개…美서 올 4분기 고객 인도

볼보자동차가 브랜드의 두번째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C40 Recharge)’를 올해 4분기 미국 시장에서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가격은 세액 공제 전 약 6800만원(5만8750달러)부터 시작한다. 신차는 쿠페형 전기 SUV로 XC40과 같은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78kWh 배터리를 장착하고 프론트 및 리어액슬에 각각 전기 모터를 탑재해 402마력의 성능을 발휘
강명길 기자 2021-07-21 16:43:32
테슬라 넘보는 폭스바겐, 올 상반기 전기차 17만대 팔아

테슬라 넘보는 폭스바겐, 올 상반기 전기차 17만대 팔아

폭스바겐그룹이 올해 상반기 전 세계에 총 17만939대의 순수 전기차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65.2% 증가한 수치다. 폭스바겐그룹은 올해 전 세계에 100만대의 전기차를 인도해 탄소중립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폭스바겐그룹이 20일 2021년 상반기 전기차(BEV) 판매량을 공개했다. 순수 전기차는 총 17만939대를 판매했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모델도 17만1300대를 인도했
강명길 기자 2021-07-21 14:45:36
엔카닷컴, 최다 조회 모델 분석해보니…세단 관심 여전히 높아

엔카닷컴, 최다 조회 모델 분석해보니…세단 관심 여전히 높아

상반기 SUV의 인기 속에서도 중고차 시장에서는 세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검색한 모델은 국산차의 경우 현대차의 그랜저 IG, 수입차는 벤츠 E클래스가 차지했다. 21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엔카닷컴 모바일 앱 및 웹을 통해 소비자가 조회한 모델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 소비자가 가장 많이 조회한 상위 10개 모델 중 대부분이 세
강명길 기자 2021-07-21 10:53:20
쉐보레, KSQI  평가서 국산차 판매 및 AS부문 1위

쉐보레, KSQI 평가서 국산차 판매 및 AS부문 1위

쉐보레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1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Korea Service Qulity Index)’ 조사의 국산자동차판매점 및 AS부문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국산자동차판매점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달성하고 AS부문에서는 3년연속 1위를 달성했다. SQI는 매년 국산차의 판매 및 서비스 관련 직원들의 고객 응대 서비스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이 평
강명길 기자 2021-07-21 10:23:33
현대차 노사, 임단협 3년 연속 무분규 합의…27일 찬반 투표

현대차 노사, 임단협 3년 연속 무분규 합의…27일 찬반 투표

현대자동차 노사가 2021년 입단협(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7만5000원 인상 및 성과급 200%+350만원 지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 오는 27일 노조 찬반투표에서 잠정합의안이 통과되면 3년 연속 무분규로 마무리 짓는다. 현대차 노사는 20일 하언태 대표이사와 이상수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장
강명길 기자 2021-07-21 10:18:17
MINI X 스타벅스, 커피 실은 ‘브루잉카’ 운영…오는 30일까지 접수

MINI X 스타벅스, 커피 실은 ‘브루잉카’ 운영…오는 30일까지 접수

MINI코리아가 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함께하는 ‘MINI+Starbucks 브루잉 카(Brewing Car)’의 방문 신청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MINI 차량에 스타벅스 매장과 동일한 커피 머신을 싣고 다양한 영역의 분들에게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브루잉 카 제작을 위해서 지난 6일 국내에 출시된 뉴 5-도어 쿠퍼 S 2대와 뉴 컨버터블 쿠퍼 S가 투입했다. 해당 차량은 매
강명길 기자 2021-07-20 13:40:22
기아 신형 스포티지 출시…투싼과 차이 분석해보니

기아 신형 스포티지 출시…투싼과 차이 분석해보니

기아가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를 20일 출시했다. 신차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첫날에만 1만6078대를 기록했다. 이는 동급 경쟁 차종인 투싼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인 1만842대보다 소폭 높은 수치로 준중형 SUV 시장에서 두 모델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해 9월 출시된 5년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현대차의 신형 투싼은 반도체 수급난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에만 2만8391대
강명길 기자 2021-07-20 13:17:42
폭스바겐, 美서 파사트 생산 중단…국내는 변동 없어

폭스바겐, 美서 파사트 생산 중단…국내는 변동 없어

폭스바겐그룹이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공장에서 파사트 생산을 중단한다. 미국 내 중형 세단의 판매가 부진한 데다 채터누가 공장을 전동화 모델의 전담 공장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19일(현지시각) 폭스바겐은 성명을 통해 2022년형 파사트 생산을 중단하고 해당 공장을 차세대 전기차 생산 거점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 파사트는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전년
이다정 기자 2021-07-20 12:04:52
람보르기니 CEO “아벤타도르 후속, 완전히 새로운 엔진 얹는다”

람보르기니 CEO “아벤타도르 후속, 완전히 새로운 엔진 얹는다”

마지막 자연흡기 V12 모델로 알려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후속 모델에 완전히 새로운 엔진이 탑재될 전망이다. 최근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 CEO는 오토블로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벤타도르 후속 모델에 대해 세부 사항을 밝히긴 이르지만 이전에 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V12 엔진을 기반으로 한 가솔린-전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초 아벤타도
이다정 기자 2021-07-19 17:56:28
벤츠, 뮌헨 모터쇼서 G클래스 전기 버전 공개한다

벤츠, 뮌헨 모터쇼서 G클래스 전기 버전 공개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G클래스 전기 버전인 EQG를 오는 9윌 뮌헨 IAA 모터쇼에서 선보일 전망이다. 벤츠는 기존 EQ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새롭게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G클래스를 전기 드라이브로 변환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빌드(Autobild)'에 따르면 벤츠는 9월 뮌헨 IAA에서 EQG의 콘셉트 카를 공개하고 내년 중 출시 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다임러 CEO 올
강명길 기자 2021-07-19 17:20:40
MINI, 60주년 에디션 모델 공개…전세계 740대 한정판

MINI, 60주년 에디션 모델 공개…전세계 740대 한정판

MINI가 미니쿠퍼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3도어 모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쿠퍼, 쿠퍼S, JCW 3종으로 구성했다. 전 세계 740대 한정판으로 제작한다. 이번 에디션은 1961년 9월 미니 프로젝트에 참여해 최초의 미니 쿠퍼를 탄생시킨 레이서 겸 엔지니어 존 쿠퍼(John Cooper)를 기리기 위해 제작했다. 존 쿠퍼가 디자인한 차량은 녹색 페인트와
강명길 기자 2021-07-19 15:08:11
람보르기니, 역대 상반기 최고 실적 달성…전세계 4852대 판매

람보르기니, 역대 상반기 최고 실적 달성…전세계 4852대 판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21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4852대의 차량을 인도하며 사상 최대 상반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수치다.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모든 모델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SUV 우루스(Urus)는 전 세계에 2796대 인도되며 전체 판매량을 높이는데 견인했다. 스포츠카인 'V10'과 'V12' 모델 라인업도 높은 판매 실적을
강명길 기자 2021-07-19 11:17:14
테슬라, 美서 주행보조시스템 ‘FSD’ 구독서비스 시작…월 22만원

테슬라, 美서 주행보조시스템 ‘FSD’ 구독서비스 시작…월 22만원

테슬라가 주행보조시스템 ‘풀 셀프 드라이빙(Full Self Driving capability)’를 구독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월 구독료는 약 22만7000원(199달러)로 미국에 우선적으로 출시한다. 국내에서는 FSD 서비스를 약 900만원에 옵션 사양으로 제공하고 있다. 17일 로이터에 따르면 테슬라는 월 199달러를 지불하고 FSD 주행보조 시스템을 이용하는 구독형 패키지를 선보였다. FSD 3.0 이상이 탑
강명길 기자 2021-07-19 11:09:51
그린카, 롯데건설 입주민에게 세차클링 제공… MOU 체결

그린카, 롯데건설 입주민에게 세차클링 제공… MOU 체결

그린카가 롯데건설과 함께 세차클링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차클링은 그린카가 지난 3월 론칭한 비대면 세차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그린카는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민간임대주택 입주민 및 롯데건설이 제공하는 주거서비스 이용자에게 그린카 세차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한다. 그린카는 롯데건설 입주민들을 위한 세차클
강명길 기자 2021-07-19 09:40:17
獨, 아우토반 속도 제한 두고 다시 논쟁…탄소배출이 변수?

獨, 아우토반 속도 제한 두고 다시 논쟁…탄소배출이 변수?

속도제한 없는 독일 고속도로 아우토반에 제한속도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다시 일고 있다.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탈 탄소화가 가속화되면서 안전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를 이유로 아우토반 속도제한에 찬성하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는 것. 최근 독일은 9월 연방하원 선거를 앞두고 아우토반 속도 제한 여부를 논의 중이다. 15일(현지시각) 독일 자동차 전문지 ‘오토빌드(Autob
강명길 기자 2021-07-16 17:16:33
폭스바겐 그룹, 탄소배출 저감 박차…LNG 운반선 4척 추가

폭스바겐 그룹, 탄소배출 저감 박차…LNG 운반선 4척 추가

폭스바겐이 신차 운반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LNG(액화 천연가스) 선박 4척을 추가 운영한다고 14일(현지시각) 밝혔다. 해당 선박은 오는 2023년 독일 엠덴(Emden)과 멕시코 베라크루즈(Veracruz) 사이 북미 노선을 운행한다. 폭스바겐 그룹은 LNG로 운행하는 자동차 운반선 2척을 이미 보유 중이며 곡물이나 식물, 나무, 축산폐기물 등 생물체를 열분해하거나 발효시켜 얻
강명길 기자 2021-07-16 15: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