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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 쉐보레, 이쿼녹스 EV 사전 공개...2023년 미국 출시 예정

[CES 2022] 쉐보레, 이쿼녹스 EV 사전 공개...2023년 미국 출시 예정

쉐보레가 CES 2022에서 이쿼녹스 EV를 사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차는 중형 SUV 차량으로 오는 2023년 쉐보레의 EV 라인업에 포함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쉐보레 이쿼녹스는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이 탑재된 EV 모델이다. LT와 RS 트림으로 나눠 출시되며 미국 내 소비자 가격은 약 3만달러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스티브 힐(Steve Hill) 쉐보레
강명길 기자 2022-01-07 09:40:29
[CES 2022] 쉐보레, EV 픽업 실버라도 공개...최대 644km 주행 가능

[CES 2022] 쉐보레, EV 픽업 실버라도 공개...최대 644km 주행 가능

쉐보레가 CES 2022에서 풀사이즈 픽업트럭 실버라도 EV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차는 법인용 WT 트림과 RST 퍼스트에디션 두 가지 트림으로 각각 2023년 봄과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다. 실버라도 EV는 24개 모듈로 구성된 얼티엄 배터리 팩을 기본으로 새로운 차체 아키텍처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1회 충전 시 GM 기준 최대 주행거리는 644km에 달한다. 여기에 350KW급 고속 충전 시스템
강명길 기자 2022-01-06 18:11:20
[CES2022]캐딜락, 완전 자율주행 콘셉트카 '이너스페이스' 공개

[CES2022]캐딜락, 완전 자율주행 콘셉트카 '이너스페이스' 공개

캐딜락이 CES 2022에서 2인승 자율주행 전기차 이너스페이스(InnerSpace) 콘셉트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너스페이스는 완전 자율주행 모델로 최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캐딜락은 이를 통해 헤일로 콘셉트 포트폴리오를 한 단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캐딜락 헤일로 콘셉트 포트폴리오는 차량 제어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도 극적인 차량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강명길 기자 2022-01-06 10:09:10
“10분 만에 완판?!” 캐딜릭 리릭, 무엇이 다르길래?

“10분 만에 완판?!” 캐딜릭 리릭, 무엇이 다르길래?

캐딜락의 전기차 리릭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미국에서 사전예약을 받은 데뷔 에디션이 10분 만에 완판되며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미래에서 온 듯한 외관 자랑하는 리릭, GM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진가 보여줄 듯미래에서 온 듯한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는 리릭은 캐딜락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로 세계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2022-01-04 16:32:17
GM · 포스코케미칼, 2024년까지 북미에 얼티엄 배터리용 양극재 공장 건설

GM · 포스코케미칼, 2024년까지 북미에 얼티엄 배터리용 양극재 공장 건설

제네럴 모터스와 포스코케미칼이 현지시간 1일 북미지역에 GM의 얼티엄 전기차 플랫폼용 핵심 배터리 소재 가공을 위한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합작법인 설립 계획을 밝혔다. 신설 합작법인은 배터리 셀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 가공을 담당하며 2024년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새롭게 만들어질 공장은 GM과 LG에너지 솔루션이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
강명길 기자 2021-12-02 10:38:30
 [오토캐] 자동차 회사 중 가장 부자 회사는 어디일까? |주가 #01

 [오토캐] 자동차 회사 중 가장 부자 회사는 어디일까? |주가 #01

편집자주/ 신생 자동차 회사 리비안의 등장으로 미국 자동차 업계 시가총액 순위가 흔들렸다. 아직 판매도 이뤄지지 않은 회사가 100년 전통의 회사를 넘어섰다. 자동차 회사의 주가가 왜 이렇게 요동칠까. 전 세계 회사의 순위와 그들의 주가 형성 이유를 3편의 연재로 찾아봤다. 테슬라발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자동차 회사 주식시장.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은 위드코로나 시
2021-11-18 14:07:05
GM 스티브 키퍼 수석부사장, 한국 사업장 방문해 투자 현황 점검

GM 스티브 키퍼 수석부사장, 한국 사업장 방문해 투자 현황 점검

GM의 스티브 키퍼(Steve Kiefer)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한국지엠주식회사 및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를 10일 방문했다. 이날 키퍼 사장은 글로벌 제품 개발 및 생산 투자를 위한 투자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 및 노동조합 임원진 등과 만남을 가졌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키퍼 사장은 한국지엠 부평공장, 창원공장, GMTCK 청라 주행시험장 등 한국 사업장 내 주요 시설을
강명길 기자 2021-11-10 10:06:17
GM, 美 코리아소사이어티 ‘밴플리트 상’ 수상…한미 간 협력 증진 공로 인정

GM, 美 코리아소사이어티 ‘밴플리트 상’ 수상…한미 간 협력 증진 공로 인정

GM이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Korea Society)에서 ‘밴플리트 상(Van Fleet Award)’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밴플리트 상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제임스 밴플리트 미 8군 사령관을 기리는 것으로 1992년부터 매년 한미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한다. GM의 이번 수상은 LG와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로 미국 내 공장에
강명길 기자 2021-10-20 14:48:44
LG, GM과 리콜 비용 합의로 1조4000억 원 부담하기로…

LG, GM과 리콜 비용 합의로 1조4000억 원 부담하기로…

GM 볼트 EV 화재로 인한 리콜 사태 관련해 LG가 리콜 금액의 60%인 1조4000억 원을 부담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의로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GM은 리콜 관련 예상 비용 약 2조1500억 원을 3사가 동일 비율로 분담·충당한다. 업계는 사실상 화재에 대한 명확한 책임소재를 가리지 못했다는 분석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LG전자와 GM 3사 간의 리콜 관련 합의가 순조롭게
2021-10-13 10:43:21
GM, “소프트웨어 사업 확대로 2030년까지 매출 두 배로 높일 것“

GM, “소프트웨어 사업 확대로 2030년까지 매출 두 배로 높일 것“

GM이 2025년까지 미국 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2030년까지 연간 매출을 두 배로 증진시키고 전동화를 위해 영업이익 마진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현지시간 6일 GM이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인베스터 데이 2021(GM Investor Day 2021)’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GM은 총 4가지의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먼저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통한 수익을 늘리
강명길 기자 2021-10-07 10:53:07
GM, “美 사업장 내 재생 에너지 2025년까지 100% 공급”…기존보다 5년 빨라져

GM, “美 사업장 내 재생 에너지 2025년까지 100% 공급”…기존보다 5년 빨라져

GM이 오는 2025년까지 미국 사업장 내 모든 전력을 100% 재생 에너지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는 당초 GM의 발표보다 5년 앞당겨진 것이다. 이를 통해 2025년에서 2030년 사이 100만 미터톤의 탄소 배출량을 절감한다는 목표다. 크리스틴 지멘 GM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는 “우리는 기후 변화 대응 조치가 최우선 과제이며 모든 기업이 ‘탈 탄소화’에 더욱 박차를
강명길 기자 2021-10-06 09:58:11
GM 테크 스타트업 브라이트드롭, 첫 경량 전기 상용차 EV600 발표

GM 테크 스타트업 브라이트드롭, 첫 경량 전기 상용차 EV600 발표

GM의 테크 스타트업 브라이트드롭이 브랜드 첫 경량 전기 상용차 EV600의 초도 물량 생산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생산은 운송업체인 페덱스 익스프레스에 납품하기 위한 것으로 콘셉트에서 상용화까지 GM 역사상 최단 기간에 완성한 상용차다. 브라이트드롭은 올해 출범한 GM의 비즈니스 브랜드 중 하나로 상용 전기차와 전기 팔레트,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등 물
강명길 기자 2021-10-05 11:31:56
美서 쉐보레 볼트 EV, 내부 주차・밤샘 충전 금지 권고…국내는?

美서 쉐보레 볼트 EV, 내부 주차・밤샘 충전 금지 권고…국내는?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볼트 EV 오너들에게 외부 주차하라고 통지했다. 이는 최근 미국에서 리콜을 완료한 차량의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지난 14일 NHTSA는 “차량 뒷좌석 하단에 위치한 고전압 배터리 팩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건물 외부에 차량을 주차해달라”고 권고했다. 이어 “리콜 대상
강명길 기자 2021-07-15 14:38:24
GM “2030년까지 폐기물 제로 달성”…지속가능보고서 발간

GM “2030년까지 폐기물 제로 달성”…지속가능보고서 발간

제너럴모터스가 탄소 배출 제로를 위한 목표를 강화했다. 탄소 배출 제로(Zero Emissions)에 이어 제로 폐기물(Zero Waste)까지 더했다. 특히 2025년까지 모든 1차 협력업체까지 해당 목표 달성에 참여시킨다는 계획이다. 7일 GM이 밝힌 ‘2020 지속가능경영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GM은 2030년까지 ‘제로 폐기물’을 목표로 표장재에 100% 생분해성 혹은 지속가능한 원재료를 주
강명길 기자 2021-05-07 10:40:31
‘영 아메리칸 럭셔리’ 캐딜락 막내 XT4 타보니

‘영 아메리칸 럭셔리’ 캐딜락 막내 XT4 타보니

캐딜락이 변화를 시작했다. 과거의 무겁고 올드한 이미지를 벗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세단 라인업을 축소하고 XT5, XT6 등 SUV 라인업을 강화한 데 이어 가장 작은 SUV ‘XT4’를 선보였다.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SUV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보다 작고 경쾌한 모델을 통해 젊은층 공략에 적극 나선 것. 이 차 XT4를 시승했다.  외관은 캐딜락의 다른 SUV와 크게 다르
이다정 기자 2021-04-30 11:17:59
GM, ‘다양성위원회’ 국내 사업장서 출범 “가장 포용력있는 기업 될 것”

GM, ‘다양성위원회’ 국내 사업장서 출범 “가장 포용력있는 기업 될 것”

제너럴모터스가 글로벌 핵심 행동 양식인 ‘다양성과 포용성’을 국내 사업장에서 실천해 나가기 위해 한국 사업장 내에 ‘다양성위원회(Diversity Council)’를 공식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GM의 자발적 직원 모임으로 한국에서 가장 포용력있는 기업이 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GM은 작년부터 인종차별을 포함해 존재하는 성, 세대, 계층, 문화 등 불합리한
강명길 기자 2021-04-27 10:05:12
한국지엠 CEO, 보령공장 방문…경영정상화 약속 재확인

한국지엠 CEO, 보령공장 방문…경영정상화 약속 재확인

한국지엠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이 지난 21일 GM의 자동변속기를 생산하고 있는 충남 보령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카젬 사장은 변속기 500만대 누적생산 돌파 기념식을 갖고 회사의 경영정상화 약속에 대한 이행을 재확인했다. 카허 카젬 사장은 그동안 보령 사업장이 보여준 안전 및 품질에 대한 성과와 높은 생산성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또 노동조합 및 임직원과 만나 소
강명길 기자 2021-04-22 09:24:14
한국지엠, 디자인 인력 대거 채용…GM 글로벌 역량 강화

한국지엠, 디자인 인력 대거 채용…GM 글로벌 역량 강화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주식회사(이하 GMTCK)가 신규 차량 디자이너 및 디지털 디자이너, 크레이 스컬프터, 디자인 사업 운영자를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GMTCK 디자인센터에는 150명의 디자이너가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 채용 규모는 이의 20% 수준이 될 예정이다. 이번 디자인 부문 공개 채용은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컬러 앤 트림 디자인 등 차량 디자인 관련한 전 분야에 걸
강명길 기자 2021-02-10 11:15:43
GM-MS, 자율주행차 상용화 속도 낸다

GM-MS, 자율주행차 상용화 속도 낸다

제너럴모터스(GM)이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을 잡는다. 21일 GM 자율주행차 부문 자회사 크루즈(Cruise)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자율주행차와 관련해 장기적 차원의 전략 관계를 수립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제조 노하우 등을 상호 공유할 예정이다. 댄 암만(Dan Ammann) 크루즈 CEO는 “모든
이다정 기자 2021-01-21 13:43:12

한국서 경쟁할 미국차들...포드 SUV, 픽업 잘 팔릴까?

미국 자동차 브랜드의 움직임에 힘이 실렸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국내에 SUV와 픽업트럭 총 6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GM과 포드코리아 모두 미국산 SUV와 픽업트럭을 국내에 가져오게 돼, 앞으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포드코리아는 ‘2021 포드& 링컨 온라인 미디어 컨퍼런스’를 13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서 포드
강명길 기자 2021-01-13 18: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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