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뉴스

현대기아차, 차량 고장 예측 기술 연구실 설립...서울대·건국대·성균관대 등 참여

현대기아차, 차량 고장 예측 기술 연구실 설립...서울대·건국대·성균관대 등 참여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고장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PHM 기술 개발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서울대와 건국대, 성균관대, 인하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양대, GIST, UNIST 등 8개 대학과 함께 차량 고장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PHM(Prognostics and Health Management) 기술 개발 공동 연구실을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PHM 기술은 잠재적 고장을 사전에 예측 관리하고, 유지 보수 비용 절감과 운행
신승영 기자 2024-10-16 14:06:42
볼보코리아, 서비스 만족도 이어 제품 만족도 5년 연속 1위 달성

볼보코리아, 서비스 만족도 이어 제품 만족도 5년 연속 1위 달성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컨슈머인사이트의 2024 자동차 기획조사 제품 만족도 부문에서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통합 1위를 차지했다.소비자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 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를 해오고 있다. 작년부터는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인 선택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를 통
강명길 기자 2024-10-16 10:16:24
기아, 첫 픽업 '타스만' 티저 이미지 공개...29일 최초 공개 예정

기아, 첫 픽업 '타스만' 티저 이미지 공개...29일 최초 공개 예정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픽업 트럭 타스만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이날 공개한 티저에는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의 윤곽선 및 실루엣과 함께 사막을 주행하는 타스만의 모습이 담겼다. 기아는 국내를 포함한 미국, 스웨덴, 호주,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4년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타스만의 오프로드 특화 성능, 내구성, R&H(Ride & Handling), 트레일링 안정성, 도하 등 1777종의
강명길 기자 2024-10-16 10:02:11
현대차·기아, 프레스 금형 자동설계 시스템 최초 개발...설계 소요 시간 75% 단축

현대차·기아, 프레스 금형 자동설계 시스템 최초 개발...설계 소요 시간 75% 단축

현대자동차∙기아가 프레스 금형 자동설계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프레스 금형은 자동차의 외판을 생산할 때 사용하는 도구로 차량의 트렁크, 후드, 휀더 등의 제작 시 활용된다. 각각의 금형은 수많은 부품이 삽입된 복잡한 구조로 구성될 뿐만 아니라 차량 디자인 변경 범위나 생산 현장의 요구조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해 설계과정이 복잡하다. 특히 기존에는 금
강명길 기자 2024-10-16 09:47:46
현대차,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 참여

현대차,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 참여

현대차그룹이 배터리 인증제 시범사업에 참여한다.현대차그룹은 15일 광주 자동차안전연구원 인증센터에서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는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을 사전에 정부로부터 인증받는 제도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6년 2월 전격 시행을 앞두고, 이달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전기차 화재 불안감을
신승영 기자 2024-10-15 17:25:50
현대차, 파주시 수소 생태계 조성...음식물·분뇨에서 청정수소 생산

현대차, 파주시 수소 생태계 조성...음식물·분뇨에서 청정수소 생산

현대차가 파주 미니 수소도시 사업에 참여한다.현대차는 15일 파주시청에서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수소 산업 활성화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용인시에 이어 올해 파주시가 두 번째로 선정됐다. 우선 파주시는 오는 2026년까지 환경순환센터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하루 160톤(가축분뇨 90톤, 음식물 70톤
신승영 기자 2024-10-15 17:19:41
[2024파리] 푸조, 뉴 E-408로 전동화 풀라인업 구축

[2024파리] 푸조, 뉴 E-408로 전동화 풀라인업 구축

푸조가 2024 파리모터쇼에서 순수 전기 패스트백 세단 뉴 E-408을 선보였다. 신차는 408을 기반으로 제작한 전기차로, E-EMP2 플랫폼을 사용한다. 휠베이스는 2787mm이며, 배터리는 바퀴 사이 바닥에 장착돼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다. NMC 셀을 포함한 58.2kWh 배터리 팩을 넣어 WLTP 기준 1회 충전 시 453km의 주행이 가능하다. DC 충전의 경우, 최대 120kW의 전력을 수용해 30분만에 배터리를 20%에
강명길 기자 2024-10-15 13:20:14
[2024파리] 마크롱 대통령, 모터쇼 깜짝 방문...中 부스도 관심

[2024파리] 마크롱 대통령, 모터쇼 깜짝 방문...中 부스도 관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현지시간 14일 2024 파리모터쇼 현장에 깜짝 등장했다. 2024 파리모터쇼 프레스데이 첫날 오후 2시, 마크롱 대통령이 파리 포르 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을 방문했다. 마크롱 대통령이 등장하자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번 깜짝 방문은 현지 회사들도 당일날 전해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현지 제조사가 주로 모여 있는 제
강명길 기자 2024-10-15 10:35:56
[2024 파리] 시트로엥, 서핑 위한 에이미 버기 콘셉트카 공개 

[2024 파리] 시트로엥, 서핑 위한 에이미 버기 콘셉트카 공개 

시트로엥이 신형 초소형 배터리 전기차 에이미(Ami)를 공개했다. 에이미는 출시 이후 4년 간 약 6만5000대가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신형 에이미는 기존과 동일한 컴팩트한 크기는 유지했다. 다만 헤드라이트에 검정 테두리를 추가해 돌출된 모습으로 연출했으며, 짧은 보닛에 기울기를 줘서 로고가 마치 코처럼 보이도록 했다. 측면 창문은 기존과 동일하게 윗쪽으로 열린다.
강명길 기자 2024-10-15 09:50:47
[2024 파리] 르노, 4 E-Tech 일렉트릭 공개...402km 주행

[2024 파리] 르노, 4 E-Tech 일렉트릭 공개...402km 주행

르노가 2024 파리모터쇼에서 4 E-Tech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4 E-Tech 일렉트릭은 1961년 출시된 르노4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시형 순수 전기차다. 신차는 둥근 헤드라이트와 넓은 직사각형 형태의 단일 그릴로 르노4의 향수를 불러온다. 그릴 하단까지 이어지는 보닛라인과 측면의 리어쿼터 윈도우 등도 르노4에서 영감받은 부분이다. 다만 세 부분으로 나뉜 새로운 헤드램프와 항
강명길 기자 2024-10-14 17:53:23
BMW, 뉴 X3 사전예약 돌입...6800만원부터

BMW, 뉴 X3 사전예약 돌입...6800만원부터

BMW 코리아가 14일 오후 3시부터 4세대 '뉴 X3'의 사전 예약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다. 뉴 X3는 올 연말 국내에 공식 출시될 계획이다. X3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갖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이다. 이번 4세대 모델은 이전 세대 대비 커진 차체와 고급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내외관 디자인을 자랑하며 BMW 최신 운영 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적용한 것이
강명길 기자 2024-10-14 14:04:56
현대모비스-자이스 맞손...홀로그래픽 HUD 개발 협력

현대모비스-자이스 맞손...홀로그래픽 HUD 개발 협력

현대모비스가 독일 자이스(ZEISS)와 함께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홀로그래픽 HUD)' 기술 개발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자이스사와 홀로그래픽 HUD 공동 개발을 위한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홀로그래픽 HUD는 차량 전면 유리창을 디스플레이로 활용해 각종 주행 정보를 확인하고 음악과 동영상, 게임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신승영 기자 2024-10-14 11:14:59
[2024 파리] 르노, 4 E-Tech 일렉트릭 최초 공개한다

[2024 파리] 르노, 4 E-Tech 일렉트릭 최초 공개한다

르노가 2024 파리모터쇼에서 4 E-Tech 일렉트릭을 최초로 공개한다. 르노그룹은 오는 14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모터쇼에서 5000m² 이상의 대형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르노와 다치아, 알핀, 모빌라이즈 등 르노 그룹 산하 브랜드들이 월드 프리미어 7종, 콘셉트카 2종을 비롯한 최신 차량을 선보인다. 먼저 르노 브랜드는 르노 4 E-Tech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로 공개
강명길 기자 2024-10-14 09:59:55
2024 혼다 원메이커 레이스 성료...

2024 혼다 원메이커 레이스 성료..."펀 라이딩 문화 확대"

혼다코리아가 2024 혼다 원메이커 레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올해 2회차를 맞이한 혼다 원메이커 레이스는 모터사이클 레이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혼다를 타는 즐거움과 짜릿함을 전파하기 위해 시작됐다. 혼다코리아는 올해 혼다 MSX컵과 혼다 커브컵 등 2개 이벤트 클래스를 운영했다. 지난 5월 19일부터 6개월간 4라운드가 개최됐으며, 총
신승영 기자 2024-10-14 09:50:07
벤츠 전기차 선택한 주한독일대사관...EQS 450 4MATIC 공무용 차량 선정

벤츠 전기차 선택한 주한독일대사관...EQS 450 4MATIC 공무용 차량 선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사 순수전기차 EQS 450 4MATIC이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의 공무용 차량으로 선정됐다.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는 "주한독일대사관은 한국의 지속가능성 및 청정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 차량을 그린 모빌리티로 개선하고 있다"며, "이러한 점에서 대사관 업무 차량으로 순수전기차인 메르세데스-벤츠 EQS 450 4MATIC을 선정하게 돼 기쁘
강명길 기자 2024-10-14 09:40:18
기아, 안전·편의사양 확대 적용한 '2025 카니발' 출시

기아, 안전·편의사양 확대 적용한 '2025 카니발' 출시

기아가 The 2025 카니발을 출시했다. The 2025 카니발은 고객이 선호하는 안전ᆞ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전 트림에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해 기존 대비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향상시킨 차로 유지 보조(LFA)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 등 신규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또한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기아 디
강명길 기자 2024-10-14 09:29:36
스텔란티스, 최고경영진 개편...타바레스 CEO 후임은?

스텔란티스, 최고경영진 개편...타바레스 CEO 후임은?

글로벌 완성차 4위 업체인 스텔란티스가 최고경영진을 개편한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스텔란티스 최고경영자(CEO)인 카를로스 타바레스가 오는 2026년 초 계약 만료와 함께 은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는 오는 2025년 4분기까지 후임자를 지명할 계획이다.그에 앞서 최고재무책임자(CFO) 나탈리 나이트의 후임으로 중국 사업부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을 역임한 더그 오스터만
신승영 기자 2024-10-11 16:12:12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가 만든 특별한 '로마 스파이더' 공개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가 만든 특별한 '로마 스파이더' 공개

페라리가 특별한 버전의 로마 스파이더를 선보인다. 이 차량은 모데나 엔초 페라리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페라리 원 오브 어 카인드(Ferrari One of a Kind)’ 전시의 일환으로 공개된다. ‘라리 원 오브 어 카인드는 페라리만의 독보적인 퍼스널라이제이션(개인화)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다.이번 로마 스파이더에서 특히 돋보이는 부분은 좌석 중앙 패널의 패브릭 작업이
강명길 기자 2024-10-11 13:44:44
테슬라, 자율주행 로보택시 공개...20인승 로보 밴 함께 선보여

테슬라, 자율주행 로보택시 공개...20인승 로보 밴 함께 선보여

테슬라가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보택시를 공개했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현지시간 10일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 2도어 로보택시 '사이버캡(Cybercab)'을 선보였다. 사이버캡은 이르면 2026년부터 생산을 시작하며, 가격은 3만달러(약 4037만원) 미만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이날 일론 머스크는 행사장에 '사이버캡'을 타고 등장했다. 그는 "자율주행의 미래가 다가오고 있
강명길 기자 2024-10-11 13:41:00
EV9·에스컬레이드, 전자식 브레이크 오류...9000여대 리콜

EV9·에스컬레이드, 전자식 브레이크 오류...9000여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기아와 한국GM이 판매한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기아 EV9 8592대(미판매 11대 포함)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705대(미판매 66대), 쉐보레 타호 50대(미판매 4대), 그리고 시에라 84대 등 총 9431대이다. EV9은 전자식 브레이크 소프트웨어 오류로 원격제어 주차기능의 작동 문제가 발견됐으며, 캐딜락 및 쉐보레 차량은 전
신승영 기자 2024-10-10 18: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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