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 조사에서 ‘수입자동차판매점’ 및 ‘수입 인증 중고차’ 2개 부문에서 판매 서비스 품질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고객들이 체감하는 국내산업의 서비스 품질을 나타내는 지수로 고객접점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는 3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경남 서부권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천 서비스센터를 새로운 장소로 이전해 재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스카니아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오성모터스가 운영하는 이번 서비스센터는 남해고속도로 사천 IC와 국도 33호선 인근 3분 거리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사천 공항과도 인접해 있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

현대자동차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유럽 최대 상용차 시장인 독일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부터 스위스 23개 회사에 47대의 차량을 전달한 것에 이은 두 번째 유럽 수출이다. 현대차는 물류, 제조 등 독일 7개 회사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27대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계약은 독일 연방디지털교통부(이하 BMDV)의 친환경 상용차 보조금 지원정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사 트레이닝 센터에서 전문 테크니션 양성 교육 과정인 ‘어프렌티스 트레이닝 프로그램’ 4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련생들은 6개월간 4개 공식 딜러사 전국 11개 서비스센터에서 현장 실습과 인턴 과정을 거친 후 내년 3월부터 전원 정규직 채용해 정식 테크니션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4회를 맞이한 ‘어프렌티스 프로그램&rsq

지난 7월, 국내 완성차 업계가 실적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수출에서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1일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가 발표한 7월 실적에 따르면 5개 업체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실적이 늘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 글로벌 시장에 전년 동월 대비 4.0% 증가한 총 32만5999대를 판매했으며 기아는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5만7903대

쌍용자동차가 지난 7월 전년 동월 대비 31.8% 총 1만75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토레스 출시에 따른 판매 물량 증대로 지난 2020년 12월 이후 19개월만에 1만대를 돌파한 것이다.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7.9% 증가한 6100대를 판매했다. 토레스 효과로 지난해 11월이후 8개월만에 6000대 판매를 넘어선 것이다. 토레스는 지난 달 15일 1호차 전달 이후 2주만에 2752대가 판매되는 등 상승

BMW iX와 i4 등 BMW 전기차 83대가 배터리 화재 위험으로 인해 미국에서 리콜된다. 이 차량들은 모두 삼성 SDI 배터리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재까지 배터리 문제로 인한 사고나 부상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2022년형 BMW i4 eDrive40, i4 M50, iX xDrive50, iX M60 등 83대의 차량에서 화재 가능성이 있다며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폭스바겐그룹이 중국 시장을 겨냥한 eVTOL 프로토타입 모델을 공개했다. 이는 최대 4명이 수하물과 함께 탑승 가능하며 200km 이상 운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독일 모빌리티 전문 매체인 일렉트리브(electrive)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 중국 사업부가 공개한 이번 eVTOL 프로토타입 모델 'V.MO'는 호랑이의 해를 기념해 독특한 검은색과 금색 및 은색을 조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가 독일의 대표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이하 AMS)’가 최근 진행한 전기차 모델의 비교 평가에서 폭스바겐 ID.5와 폴스타2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아이오닉 5는 이번 우승으로 AMS에서 진행한 4번의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해외 주요 전기차들을 모두 압도했다. AMS는 아우토 빌트(AutoBild),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8월을 맞아 르노코리아자동차, 쌍용자동차, 쉐보레 등 국내 완성차 3개 업체가 차종별 구매혜택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달에는 빠른 출고와 다양한 기념품은 물론 최대 180만원 현금지원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신차의 빠른 출고를 자신하며 신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중형 SUV QM6 RE 시그니처 및 PREMIERE 트림 구입시 30만

캐딜락이 주요 SUV 모델의 구매 혜택을 강화한 8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스포츠 트림에 레드 컬러의 캘리퍼를 포함한 브렘보 브레이크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XT5 및 XT6를 포함해 최신 사양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의 실질적 혜택 강화를 도모했다. 캐딜락은 고객들의 SUV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반

불스원이 자동차 디테일링 매니아에 최적화된 고성능 디테일링 브랜드 ‘루나틱 폴리시(LUNATIC POLISH)’를 런칭한다고 1일 밝혔다. 루나틱 폴리시는 지난 20여년 동안 다양한 세차용품을 출시하며 기술력을 축적해 온 불스원이 디테일링 매니아를 위해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디테일링 브랜드다. 불스원은 최근 세분화된 디테일링 용품 시장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그린카가 환경공단의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전기차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할인 쿠폰은 오는 9월까지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에 가입하는 그린카 회원 모두에게 제공되며 기존에 가입 완료한 그린카 회원 역시 동일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 가입 방법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탄소중립

기아가 내연기관 전용 ‘K스타일케어+’ 1종과 EV차량 전용의 ‘EV스타일케어‘, ‘EV세이프티케어’ 2종으로 구성된 신차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 시 고객이 적립 받는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이용해 가입할 수 있다. ‘K스타일케어+’는 신차 구매 후 출고일 기준 1년 이내 차량 외관 손상 수

현대차그룹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도시정상회의에 참가해 스마트시티 비전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현대차그룹은 미래 도시 비전을 구체화한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마스터 콘셉트 모델을 전시했다. 세계도시정상회의는 세계 각지의 도시 관계자와 정·재계, 학계의 인사들이 모여 지속가

시골 분교 씨름부부터 미군부대, 소방학교까지 의뢰서가 오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백종원이 직접 출장 요리를 해준다. 지난 5월 방영을 시작한 tvN 예능 <백패커>다. 백종원을 중심으로 딘딘, 안보현, 오대환 등 4명의 멤버들이 최소 100명에서 500명의 인원의 식사를 책임진다. 그리고 이 사이, 몇 인분의 요리를 하던 식자재를 안전 운반하는 차 '브롱코'가 있다. 백패커 첫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 스펙터(Spectre) 출시를 앞두고 프랑스 남부 코트다쥐르에서 두 번째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현재 스펙터 개발은 약 40% 완료된 상태이며 테스트 프로그램이 마무리되면 2023년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보다 일상적인 주행 성능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전

올 여름 해외여행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공항 이용객들을 위한 모빌리티 회사들의 서비스도 증가하고 있다. 인천공항 의전 서비스는 물론 해외 픽업 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하나투어가 최근 자사 상품을 통해 해외 기획 여행상품 예약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해외 여행은 7월 말인 7월 21일에서 31일 사이에 출발하는 사람이 26.2%로 가장 높았다. 이 중 7월 30일

미쉐린이 미국의 글로벌 학술정보서비스 기업 클래리베이트가 선정하는 2022년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미쉐린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1만1627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247개의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클래리베이트는 혁신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로 매년 자사 데이터를 바탕으

제너럴 모터스가 기후변화와 교통체증, 도로안전 등 전 세계 고객과 지역사회의 요구에 맞춰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기 및 자율주행차 기술에 350억 달러(약 45조4440억원) 이상 투자할 계획이다. GM 해외사업부문 사장 실판 아민(Shilpan Amin)은 28일 미국 미시간에서 GM 해외사업부문에 속한 각 시장별 최고 리더십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