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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새 엠블럼 단 ‘더 2022 쏘렌토’ 출시…2958만원부터

기아, 새 엠블럼 단 ‘더 2022 쏘렌토’ 출시…2958만원부터

기아가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쏘렌토’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차는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7월 중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2.5 가솔린 모델의 경우 트렌디 2958만원, 프레스티지 3252만원, 노블레스 3552만원, 시그니처 3846만원 그래비티 3944만원이며 ▲2.2 디젤 모델은
강명길 기자 2021-07-01 11:49:50
기아, ‘The 2022 K5’ 출시…가격은 2381만원부터

기아, ‘The 2022 K5’ 출시…가격은 2381만원부터

기아가 중형 세단 K5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K5’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차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다양한 사양을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 트림별로 기본화했다. 가격은 2381만원부터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기존에 적용한 수평 패턴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을 상어 이빨을 연상케 하는 샤크 투쓰(shark tooth) 패턴으로 변경했다.
강명길 기자 2021-06-24 14:07:56
기아, 우버와 파트너십 구축…유럽 20개국에 전기차 공급

기아, 우버와 파트너십 구축…유럽 20개국에 전기차 공급

기아가 글로벌 승차 공유 서비스 기업인 우버와 유럽내 전기차 보급 확대에 나선다. 유럽 내 우버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니로 EV 등 전기차 구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가 니로 EV 등으로 구성된 전기차 특별 구매 혜택을 유럽 내 우버 드라이버에게 제공하는 전기차 파트너십을 우버와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아는 유럽 약 20개국의 우버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전기차를
강명길 기자 2021-06-16 09:43:14
기아, EV6 1회 충전주행거리 475km 인증…아이오닉5보다 길어

기아, EV6 1회 충전주행거리 475km 인증…아이오닉5보다 길어

기아의 첫 전용전기차 EV6가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최대 475km로 인증받았다. 10일 기아에 따르면 77.4kWh의 배터리를 장착한 EV6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의 산업부 인증 주행거리가 최대 475km로 나타났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 모델(429km)보다 주행거리가 긴 수준이다. 앞서 기아는 국내 인증 방식으로 연구소 자체 측정 결과 EV6 롱레인지 모델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450km 이상일 것
강명길 기자 2021-06-10 12:54:42
기아, 신형 스포티지 내·외장 디자인 공개…뭐가 달라졌나

기아, 신형 스포티지 내·외장 디자인 공개…뭐가 달라졌나

기아가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의 내·외장 디자인을 8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신차는 2015년 출시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5세대 모델이다.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과 최첨단 사양이 더해진 실내공간을 갖췄다. 차량 전면에는 블랙 컬러의 테크니컬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형태의 LED 헤드램프를 연결했다. 측면은 스포티한 바디 실루엣
강명길 기자 2021-06-08 10:06:33
기아, 전기차 공유 서비스 동탄 중소기업 대상 확대 운영

기아, 전기차 공유 서비스 동탄 중소기업 대상 확대 운영

기아가 차량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를 동탄 첨단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부터 자체적인 업무용 차량 구매나 장기렌트가 어려운 약 300여 개 중소기업에 니로 EV 17대를 서비스 차량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위블 비즈는 공공부문이나 기업이 정해진 업무시간 동안 전기차를 구독해 평일 업무시간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강명길 기자 2021-06-07 14:59:33
기아, ‘더 뉴 K9’ 사전계약 실시…가격은 5694만원부터

기아, ‘더 뉴 K9’ 사전계약 실시…가격은 5694만원부터

기아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K9(The new K9)’의 사전계약을 3일부터 시작한다. 신차는 2018년 4월 K9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편의 및 안전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가격은 3.3 터보 가솔린 플래티넘 6342만원, 마스터즈 7608만원이며, 3.8 가솔린의 경우 플래티넘 5694만원, 마스터즈 7137만원이다. 이번 사전계약은 3.3터보 가솔린과 3.8가솔린 2개 모델로 진
강명길 기자 2021-06-02 10:25:18
아이오닉5 1919대, 스타리아 3232대…지난달 팔리긴 팔렸네

아이오닉5 1919대, 스타리아 3232대…지난달 팔리긴 팔렸네

국내 완성차 업계의 수출이 크게 증가한 반면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인해 내수 판매는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5월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45.6% 증가해 507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자동차 수출금액은 93.7% 증가해 14년 8개월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1일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가 발표
강명길 기자 2021-06-01 18:10:13
기아, 신형 스포티지 티저 이미지 공개…차체 크기↑

기아, 신형 스포티지 티저 이미지 공개…차체 크기↑

기아가 신형 스포티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아는 기존 모델 대비 차체 크기를 키웠으며 날렵한 LED 헤드램프 등으로 미래지향적인 SUV를 연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차는 2015년 4세대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1993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누적 600만대 이상 팔렸다.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에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lsquo
강명길 기자 2021-05-31 09:43:46
3만명 몰린 기아 EV6, 사전예약 조기 종료

3만명 몰린 기아 EV6, 사전예약 조기 종료

기아가 이달 31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사전예약을 14일에 조기 마감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아관계자는 “당초 계획했던 사전예약 물량을 조기 달성함에 따라 차질없는 인도를 진행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1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 EV6는 5월 10일 기준 예약대수가 3만대를 넘었다. 이는 올해 생산목표인 1만3000대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모델별 구체적인
강명길 기자 2021-05-11 09:41:41
기아-SK이노베이션, EV 배터리 재활용 사업 본격화

기아-SK이노베이션, EV 배터리 재활용 사업 본격화

기아와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양사는 배터리 사용 후 리튬을 포함한 금속을 회수해 전기차 배터리의 친환경적 처리가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 가능성 및 기술 기반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배터리의 재이용 또는 재활용을 통한 EV 고전압 배터리의 원료 선순환과 탄소절감이 목적이다.지난해 3월 양사는 ESG(환경·사회·
이다정 기자 2021-04-29 10:26:27
현대차·기아, 중국서 재도약 선포…2030년까지 친환경차 21종 출시

현대차·기아, 중국서 재도약 선포…2030년까지 친환경차 21종 출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친환경차를 앞세워 중국시장에서의 재도약을 선언했다. 내년부터 중국에 매년 전용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며 오는 2030년까지 총 21개의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15일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된 중국 전략 발표회 ‘라이징 어게인, 포 차이나(Rising again, For China)’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양사는 중국 시장에서의
강명길 기자 2021-04-15 16:25:51
3년 만에 변화한 기아 ‘더 뉴 K3’ 공개

3년 만에 변화한 기아 ‘더 뉴 K3’ 공개

기아가 K3의 부분변경모델 ‘더 뉴 K3’의 내·외장 디자인을 14일 공개했다. 지난 2018년 K3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모델로 실내외 디자인을 소폭 바꾸고 편의 및 안전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은 슬림한 전조등과 연결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넓어 보이도록 연출했다. 또 그릴에서 전조등으로 이어지는 크롬 가니쉬를 장착해 입체감을 살렸다. 방향
강명길 기자 2021-04-14 09:48:35
기아 새 준대형 세단 ‘K8’ 판매 시작…3279만원부터

기아 새 준대형 세단 ‘K8’ 판매 시작…3279만원부터

기아가 준대형 세단 K8의 온라인 발표회를 8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K8은 지난달 23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해 이달 7일까지 2만4000여대 계약됐다. K8 연간 판매 목표인 8만대의 30%에 달하는 수치다. 가격은 3279만원부터다. 신차의 전면에는 신규 로고와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브랜드 최초로 적용했다. 측면부에는 유선형의 캐릭터 라인을 적용했으며 후면부는
강명길 기자 2021-04-08 10:06:17
기아 카니발, 그랜저 꺾었다…3월 국산 승용차 중 가장 많이 팔려

기아 카니발, 그랜저 꺾었다…3월 국산 승용차 중 가장 많이 팔려

지난달 기아 카니발이 현대 그랜저를 제치고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승용차에 이름을 올렸다. 3월 한 달 간 카니발은 9520대, 그랜저는 9217대를 기록하며 근소한 차이(303대)로 카니발이 앞섰다. 1일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가 발표한 지난달 판매 실적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글로벌 판매대수는 각각 전년 동월 대비
강명길 기자 2021-04-01 19:40:24
고성능 강조한 기아 ‘EV6’…아이오닉5와 뭐가 다를까?

고성능 강조한 기아 ‘EV6’…아이오닉5와 뭐가 다를까?

기아가 온라인으로 EV6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첫 전용 전기차 EV6를 30일 공개했다. 특히 현대차가 앞서 공개한 아이오닉5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공유하는 만큼 두 모델 간 디자인, 성능, 콘셉트 등의 차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기아 송호성 사장과 요한 페이즌 상무, 카림 하이브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아이오닉5와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이
강명길 기자 2021-03-30 14:07:01
기아 K8, 사전계약 첫날 1만8015대…예상치 못 미쳐

기아 K8, 사전계약 첫날 1만8015대…예상치 못 미쳐

기아 K8의 첫 날 사전계약 대수가 1만8015대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기아가 영업 일선에 전달한 내부자료에 따르면 당초 K8의 상반기 생산 예정 대수는 2만대에서 2.2만대. 계약 첫 날 이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가 늦어지는 것이 사전계약에도 반영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기아에 따르면 이번 사전계약 대수는
강명길 기자 2021-03-24 09:33:19
기아 K8 사전계약 실시… 상반기 중 하이브리드 추가

기아 K8 사전계약 실시… 상반기 중 하이브리드 추가

기아가 다음 달 초 출시 예정인 준대형 세단 ‘K8’의 사전계약을 23일부터 시작한다. 2.5와 3.5 가솔린, 3.5 LPI 등 총 3가지 모델을 우선 출시한다. 가격은 2.5 가솔린 3279만원~3868만원, 3.5 가솔린 3618만원~4526만원, 3.5 LPI 3220만원~3659만원이다. 상반기 중에는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 2.5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198마력, 최대 토크 25.3kgf·m 복합
강명길 기자 2021-03-23 09:43:44
배달 음식도 로봇이 배달하나…현대차·기아-우아한형제들과 맞손

배달 음식도 로봇이 배달하나…현대차·기아-우아한형제들과 맞손

현대자동차·기아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배송 물류 로봇 연구개발을 위해 협력을 추진한다. 1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무인 배송 서비스를 위한 로보틱 모빌리티를 개발하고,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사업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현대차·기아는 우아한형제들과 지난 18일 남양연구소에서 현대차 박정국 연구개발본부부본부장, 우아한형제들 오
강명길 기자 2021-03-19 10:09:18
기아 스팅어 2022년형 美서 출시…새 엠블럼 눈길

기아 스팅어 2022년형 美서 출시…새 엠블럼 눈길

기아가 스포츠세단 스팅어의 2022년형 모델을 미국 시장에 16일(현지시간) 출시했다. 신형 스팅어는 기아의 신규 엠블럼을 부착했으며 GT-Line, GT1, GT2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3만6090달러(한화 약 4085만원)부터 시작한다. 신차는 4기통 2.5L 터보차저 엔진을 새롭게 추가해 300마력과 42.9kg.m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8단 전자식 변속기를 조합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
강명길 기자 2021-03-17 11:53:37